[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11일 오전 2시4분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 중산리의 한 도로에서 A(20대)씨가 몰던 아반떼 차량이 역주행 하면서 맞은편에서 운행하던 코란도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와 SUV 운전자 B씨(30대)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119 대원들이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진천소방서] 2023.07.11 baek3413@newspim.com |
경찰은 역주행을 한 A씨의 혈액을 채취해 음주여부 등을 확인 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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