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다섯 번째 지역예선이 14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음악의 탄생' 다섯 번째 지역예선이자, 서울 1차 예선이 이날 홍대에 위치한 프리즘홀에서 진행된다. 심사위원은 총 4명으로 구성된다. 전문 심사위원들과 각 지역의 심사위원 등이 함께 한다. 전문 심사위원으로는 박라현 성악가가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가수 김상민과 김상균 심사위원이 함께 한다.

서울 1차 지역예선 참가자들은 오후 12시50분까지 오디션 장소로 모이면 된다. 리허설은 오후 1시30분부터 시작하며 본격적인 오디션은 오후 3시부터이다.
오디션은 5명(팀)이 한 조로 묶이며, 총 4조로 나뉜다. 각 심사위원은 한 조의 경연이 끝나고 나서 중간 심사평을 진행하며, 모든 무대가 끝나면 박라현 심사위원장이 최종 심사평과 함께 본선 진출자를 발표하게 된다.
서울의 경우 예선이 1, 2차로 나뉘어 진행되며, 서울예선이 끝난 후 8월 11일에 본선이 펼쳐진다.
본선 진출자의 경우 지난 7일 진행된 경기지역부터 서울 예선 2차례 모두 총 3명이 선발된다. 이로써 현재까지 감성스폰지, 애쉬브로, 박준혁, 문래동 파뿌리, 호캠, 상현, 그리고 채인케이와 모블, 조은세까지 총 9명(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는국내 최대 유튜브 오디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된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