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는 온라인몰 전북생생장터서 청년 농업인이 재배한 농산물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전북도는 온라인몰 전북생생장터에서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청년들이 재배한 농산물을 이날부터 3일간 예약 접수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농산물은 임대형 유리온실에서 청년들이 재배한 오이를 시중가(온라인) 대비 43% 할인된 가격으로 500상자/2kg를 준비 선착순으로 예약접수 후 오는 24일 일괄 배송한다.
그동안 청년농업인들이 임대형팜에서 재배해 생산하는 농산물은 수도권 등 도매시장에 출하 해 왔고, 이번 런칭으로 부가가치가 큰 온라인 판매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오이 판매를 계기로 앞으로도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임대형팜에서 생산되는 토마토, 딸기, 가지, 엽채류 등도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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