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시티점 1층 전시공간 활용, 아투라 감성 경험
방문객 대상 이벤트, 맥라렌 피규어 증정 행사도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맥라렌이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부산의 지역 고객들이 맥라렌의 신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를 체험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잠재 고객들이 방문하기 편한 백화점 1층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 맥라렌이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아투라'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사진=맥라렌]2023.08.22 dedanhi@newspim.com |
전시 공간은 아트(Art)와 퓨처(Future)를 의미하는 아투라의 미래지향적 이미지로 꾸며졌다. 방문객은 인테리어 관람, 맥라렌의 상징인 다이히드럴 도어 등 아투라의 주요 특징과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 구매 상담도 가능하다.
방문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맥라렌의 헤리티지가 돋보이는 모델 570S, 600LT, 720S, Senna의 피규어를 선물로 제공한다.
맥라렌 아투라는 신형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에 95마력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엔진과 모터를 합해 최고 출력 680마력(PS), 최대 토크 720Nm에 달하며 최대 31km까지 순수 전기 주행이 가능하다.
최고 속도는 330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0초 만에 도달하며 무게 대비 출력비는 동급 최고인 톤당 488 마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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