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24일까지 금융권 공동 채용 박람회…은행·보험사 등 64개 참여

기사입력 : 2023년08월23일 10:41

최종수정 : 2023년08월23일 10:4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오는 24일까지 금융공기업과 은행, 카드사, 보험사 등이 참여하는 금융권 공동 채용 박람회가 열린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3 금융권 공동 채용 박람회'가 열린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64개 기관이 참여해 취업·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시중은행 포함 은행 13개, 증권사 7개, 생명보험사 5개, 손해보험사 8개, 카드사 등 여신금융 9개, 한국수출입은행 포함 금융공기업 16개, 금융협회 6개 등이다.

박람회 행사 현장에서는 사전 서류 심사를 통과한 청년 구직자 대상으로 은행권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현장 면접자 약 35% 이상을 우수 면접자로 선발하고 향후 해당 은행 채용 과정에서 1차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 면접 대상자는 약 2300명이다.

금융공기업은 올해부터 모의 면접을 신설해 운영한다. 인사 담당자가 직접 모의 면접을 하고 피드백을 제공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홍콩취업관, 핀테크 등 금융 신산업관 및 고졸채용상담관을 통해 다양한 청년 구직자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채용 상담 및 직무 컨설팅도 제공한다.

46개 금융회사 인사담당자가 금융기관별 합격 전략 및 채용 트렌드를 소개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청년 구직자를 위해 금융위원회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금융권은 박람회 행사가 끝난 후에도 금융권 채용정보 홈페이지를 상시 운영해 주요 금융회사 채용 일정과 인원, 금융권 직무 정보 등을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박람회에 참석한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정부는 청년 일자리 지원을 주요 국정과제로 해 청년 일자리도약장려금 지급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원하는 금융 분야에서 일자리르 찾고 열정을 가지고 미래를 만들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자료=금융위원회] 2023.08.23 ace@newspim.com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