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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금성트랙터공장 방문…"농업생산 높이는 데 트랙터 생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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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위성 발사장 가면서 방문한 듯
현장 살핀 뒤 "불합리한 면 존재"
김덕훈 총리는 수행 명단서 빠져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3일 노동당 간부들과 북한의 대표적 트랙터 생산시설인 금성트랙터공장을 방문했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이 자리에서 "모든 농기계 생산부문을 현대화하여 생산을 활성화함으로써 국가의 농업 생산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것은 미룰 수 없는 중대 문제"라면서 "연말에 소집되는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에서 전망적인 농기계 발전전략에 대하여 토의 심의할 수 있게 해당 부문에서 나라의 전반적인 농업하부구조 실태와 농업 기술력에 대한 평가 자료를 구체적으로 조사하고 제기할 것"을 지시했다.

또 "공장에서 진행하는 현대화를 따져보면 성과도 있지만, 당 중앙이 구상하는 농기계 공업 발전 견지에서 볼 때 불합리한 문제들이 존재한다"고 언급해 불만족스러운 대목이 있음을 지적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이 지난 2017년 11월에도 이 공장을 방문했으며, 지난해에 1단계 현대화 사업을 마치고 현재 2단계 사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소개했다.

김정은의 현장 방문에는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 겸 당 비서인 조용원, 당 비서 오수용,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부부장 등이 동행했지만 최근 간석지 제방 붕괴사고로 큰 질책을 받은 김덕훈 총리는 빠졌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강원도 원산 특각(별장)에서 휴양을 마친 김정은이 평양으로 돌아온 뒤 23일 정찰위성 발사장인 평북 동창리로 향하면서 남포에 있는 금성트랙터공장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남 남포시 강서구역 132만㎡(약 40만평) 부지에 자리 잡은 금성트랙터공장은 1953년 설립된 평양농기구제작소를 모태로 하고 있으며, 김일성 집권 시기 자체 힘으로 첫 트랙터를 생산했다고 북한은 선전하고 있다.

yj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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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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