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춘천소방서는 지난 11일 배후령터널에서 장대터널 현장지휘 강화훈련을 가졌다. 이날 훈련은 터널 내 화재 등 각종 재난상황 발생 대비 현장대응체계를 사전 확립해 효율적 대처방안을 강구하고자 마련됐다. 이동학 서장은"터널 재난상황의 경우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난 유형별 소방훈련을 지속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3.09.12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