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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교육 실천하는 배재고 이효준 교장..."학교 체육 내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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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3기' 스포츠로 청소년 체육 지원
"체력과 인성, 협동심 뿐 아니라 학업성취도까지"
공동체 하나로 다양한 스포츠로 리더십 함양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배재고등학교가 학교체육의 내실화를 통해 전인교육을 실천해 나가고 있어 화제다.

세계 많은 선진국에서는 스포츠 인재 육성에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운동을 잘하는 학생들을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시키고 있다. 반면 우리 나라의 현실은 체육 교과 배정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한창 뛰어다니며 성장해야 할 우리 청소년들이 운동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학교 운동부도 애물단지로 전락하며 밖으로 쫓겨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체육의 산실인 배재고등학교는 체계화된 운동부 육성과 학교 체육의 중요성을 인지해 차별화된 새로운 스포츠 교육 패러다임으로 신앙과 지성, 인성, 체력을 갖춘 글로벌 리더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배재고등학교 축구부 모습. [배재고 제공]

◆'코람데오 배재' 정신으로 발전하는 운동부 육성

기독교 사학인 배재고등학교 운동부는 2023년 슬로건인 '코람데오 배재' 정신으로 새 학기가 시작될 때와 대회에 출전하기 예배당에 다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는 것이 배재고의 정신이며 전통이다. 코람데오란 매 순간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사람처럼 하나님의 영광 아래 살아가라는 뜻을 가진 기독교 신학 용어다.

한 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한국 스포츠와 발전에 공헌 해 온 배재고 운동부는 현재 체육 특성화 학교에서도 보기 어려운 축구(1902), 농구(1925), 야구(1911), 럭비(1931) 등 4개의 단체 종목 운동부를 육성하고 있다.

이런 전통을 이어 더욱 발전시키고 있는 주인공이 바로 이효준 교장이다. 이효준 교장은 배재고 1985년 입학 이래 일반교사 시절부터 시간이 될 때마다 종목 가리지 않고 직접 찾아다니며 응원하고 있다. 교장 취임 후에도 배재고 운동 경기가 있을 때마다 지방 방방곡곡 직접 운동장을 찾아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목이 쉬어라 응원하고 있다.

운동부 학부모들은 "교장선생님께서 운동부를 향해 열정을 가지고 진심으로 응원해 주니 학생이나 학부모나 모두 힘이 난다"고 했다. 

배재고등학교는 고등학교 최초로 스포츠 과학 분야인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활용해 신경 인지 검사 NNT를 도입해 운동부 학생들의 경기력과 정서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다른 학교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운동시설도 프로구단 버금가는 수준으로 개선 중이다.

이 밖에 우수 선수를 발굴하는 한편 운동부 학부모의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동문·지역 사회와 연계한 장학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결실을 맺고 있다. 지난 7월 농구부가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 대회에서 13년 만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럭비부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서울시 대표로 2회 연속 진출하는 등 한동안 침체했던 운동부가 모두 부활하며 스포츠 분야 명문고로 재도약을 알리고 있다.

농구부 지도자는 "교장선생님께서 운동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자주 소통하며 전폭적으로 지원해 준다"고 말했다.

이효준 교장을 응원하는 배재고 학생 모습.  [배재고 제공]

◆1인 3기 스포츠 활동...학교 체육의 내실화

이효춘 교장은 체육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1인 3기 스포츠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육성 종목인 축구, 농구, 럭비, 야구 등 전문화한 인프라·인적 자원(코치 및 학생 선수)을 활용해 축구와 농구는 기본이다. 현재 1학년 터치럭비, 2학년 요가·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호신술, 검도, 승마 등 여러 프로그램도 도입해 다양한 스포츠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이러한 1인 3기 스포츠 활동은 체력은 물론 인성과 협동심을 키우고, 삶의 만족도와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한다.

이효준 교장이 학생과 농구경기 승리를 기념하고 있다.  [배재고 제공]

◆공동체가 하나 되는 다양한 스포츠 활동

배재고등학교에는 모든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학교장배 체육대회,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굿모닝 럭비스쿨 등 스포츠 클럽인 배재 FC 축구팀과, 배재 타이거즈 야구 클럽, 배재 바구니 농구클럽, 배드민턴, 풋살, 교사 요가 및 필라테스 등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내실화 있게 운영하면서 공동체가 하나로 뭉치고 있다.

만능 스포츠맨 이효준 교장도 여러 스포츠를 통해 학생, 학부모, 학교 구성원들과 함께 땀을 흘리면서 참여하고 소통하면서 학교 발전과 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배재고등학교는 기독교적 신앙심을 바탕에 둔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운동부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학업 중심의 지식 전달에만 치우친 교육에서 탈피하고, 다양한 스포츠를 배우고 경험하는 과정에서 체(體), 덕(德), 지(知) 균형 잡힌 전인교육을 지향한다. 학생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를 즐거운 평생체육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또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통해 내면 깊숙한 곳을 변화시켜 기독교적 가치관을 확립해, 미래 사회에 대비한 복음적 인성 교육 통한 섬김의 리더십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효준 교장.  [배재고 제공]

win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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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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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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