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코스콤, 추석 맞이 소외된 이웃에 온정의 손길

기사입력 : 2023년09월21일 14:58

최종수정 : 2023년09월21일 14:5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스콤 사옥·전산센터 위치한 영등포·안양·부산 등에 기부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코스콤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사업장 소재지가 위치한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에 선물세트를 지원하며 온정을 나누었다고 21일 밝혔다.

코스콤이 이번에 선물세트를 나눈 곳은 서울시 영등포구, 안양시, 부산시로 이 세 곳에는 코스콤 사옥 및 전산센터가 위치해 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홍동표 코스콤 상무(오른쪽)가 19일 안양시청에서 남궁규미 안양시 복지문화국장에게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코스콤] 2023.09.21 yunyun@newspim.com

코스콤은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구 내 홀몸어르신 140여명을 대상으로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전통장(고추장·된장)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안양시 내 거주 중인 저소득층 200세대에는 '국산 참기름·들기름 선물세트'를, 부산시 동구의 쪽방촌 350세대에 생필품 키트를 지급했다.

이번에 지원한 전통장과 기름세트는 코스콤의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춘천 명월마을 특산품을 활용함으로써 농촌 경제 활력에도 손을 보탰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명절이면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홀몸 어르신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작은 선물을 나누었다"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나눔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