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36회 동해무릉제 개막식을 찾은 동해시민. 2023.09.23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36회 동해무릉제가 지난 22일 동해웰빙레포츠타운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심규언 동해시장, 이동호 동해시의회 의장, 이철규 국회의원, 김창규 충북 제천시장을 비롯한 축하방문단과 청소년 대표단, 아시아 3개국 인플루언서, 자매도시 관계자, 동해시민, 관광객 등 3만5000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올해 동해무릉제 기간 무료셔틀버스가 운행되면서 동해시민들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시민들은 탄력적 교통 통제와 천곡동을 중심으로 한 무료셔틀버스 운행은 지역 대표축제인 동해무릉제의 새로운 도약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