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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中小学生参观"内蒙古印象"展

기사입력 : 2023년09월25일 14:03

최종수정 : 2023년09월25일 14:03

纽斯频通讯社首尔9月25日电 自首尔中国文化中心举办"魅力黄河·亮丽内蒙古"文化旅游月以来,吸引了众多韩国民众前来参观。24日,中心又迎来一批小客人,他们是在韩多文化家庭的中小学生,在家长的陪同下,约70人一起看展览、写感想、做手工,度过了欢乐且有意义的一天。

【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大草原、大沙漠、大河湖、大湿地,绘就了内蒙大地五彩斑斓的生动画卷。本次"内蒙古印象"展览分为摄影展和文创展两部分,摄影展以独到的镜头、完美的构图、创意的表达,生动展示了内蒙古壮美的自然风光、独特的人文景观和绚丽的民族风情,文创展类型丰富,造型可爱,让小朋友们连连称奇。不少家长表示内蒙古风景令人神往,全家一定要去内蒙古旅游一次。其中有一位来自内蒙古的家长,已提前通过中心线上展厅观看了《飞跃黄河》、《大美内蒙古》等宣传视频,她说听到家乡的音乐,看着熟悉的风景,内心十分激动,现在能够在线下近距离的观赏到漂洋过海而来的展品更是感慨不已。

【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在自发写下参观感想后,大家到教室进行熊猫手绘体验。孩子们面对憨态可爱的熊猫玩偶,开动脑筋,发动想象力,用画笔为它穿上五彩缤纷的新衣,全家人齐上阵,活动气氛热烈。

【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本次由首尔中国文化中心、内蒙古自治区文化和旅游厅、中外文化交流中心共同举办的内蒙古文化旅游月活动受众面广、参与度高,向在韩民众宣传推介了中国优秀旅游资源,助推了内蒙入境游。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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