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항저우AG] 여자탁구, 일본에 져 단체전 동메달

기사입력 : 2023년09월25일 15:11

최종수정 : 2023년09월25일 15:1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여자 탁구가 한일전에서 패해 단체전 동메달에 그쳤다.

오광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5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일본에 매치 스코어 1-3으로 져 지난 대회에 이어 동메달을 수확했다.

[항저우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전지희가 25일 열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일본과 겨루고 있다. 2023.9.25 psoq1337@newspim.com

주전으로 나선 신유빈(8위), 전지희(33위), 서효원(60위)과 함께 엔트리에 오른 양하은(65위), 이은혜(78위) 등 5명이 메달을 받는다.

한국은 1단식에 나선 신유빈이 하야타 히나(9위)에게 0-3(7-11 6-11 8-11)으로 패했다. 2단식에서는 전지희가 히라노 미우(16위)와 엎치락뒤치락한 끝에 3-2(3-11 14-12 11-9 4-11 11-6)로 승리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3단식에 나선 서효원이 하리모토 미와(17위)에게 0-3(6-11 10-12 11-5)으로 져 위기에 몰렸다. 4단식에 나선 신유빈이 히라노에게 1-3(11-13 11-7 10-12 9-11)으로 패해 한국의 결승 진출 도전은 무산됐다.

한국 여자 탁구는 은메달을 따낸 1990년 베이징 대회 이후 33년째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 오로지 못했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