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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공무원 학원, 서울시·지방직 7급 시험 대비 다양한 이벤트

기사입력 : 2023년10월24일 17:38

최종수정 : 2023년10월24일 17:38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해커스 챔프스터디의 공무원 교육 전문 브랜드 해커스공무원이 오는 10월 28일(토)에 치러지는 2023년 7급 서울시, 지방직 공무원 시험에 대비해 '합격예측 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커스공무원 학원

 해커스공무원 '합격예측 풀서비스'는 서울시, 지방직 7급 공무원 시험 직후 이용할 수 있으며, *정확도 100%의 믿을 수 있는 합격컷 산출 프로세스로 실시간 합격예측을 제공한다. (*2022년 국가직 9급 관세직 공무원 전국 일반전형 등 16개 직렬·전형 기준)  

수험생들은 PC와 모바일로 쉽고 간편하게 채점할 수 있으며, 실시간 합격컷 변동 알림 문자를 통해 정확한 합격컷을 받아볼 수 있다.  

더불어, 시험 직후 경제학 김종국, 헌법/행정법 신동욱, 국어 고혜원 강사 등 해커스공무원 스타 강사진의 과목별 라이브 총평 및 해설강의도 제공할 예정이다.  

해커스공무원은 현재 2023 서울시, 지방직 7급 합격예측 풀서비스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시험 당일 빠르게 합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무료 알림문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림 문자 신청만 해도 해커스공무원 단과&면접강의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메가박스 2인 패키지(*5명), 배달의 민족 10,000원 권(*10명), GS25 1,000원 권(*100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해커스공무원은 '합격예측 풀서비스' 소문내기 이벤트 참여 시 공무원 패스 10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20건 이상 작성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가장 많이 작성한 1명에게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5만 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가로 해커스공무원은 시험 당일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공무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사이트에서는 공무원 학원 강의 및 인강, 9급 공무원, 공무원 시험일정, 국가직 공무원 등에 관한 정보도 찾아볼 수 있다.  

한편, 네이버 카페 독공사에서는 공무원 시험 후기뿐만 아니라 이벤트 참여 완료 후 댓글 작성 시 쌩기초 입문서, 왕초보 시작팩 등을 무료로 배포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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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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