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시흥시, 미국 샌디에이고시와 경제·우호 협력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임병택 시장 "바이오산업 대표도시 샌디에이고와 시흥 바이오 클러스터가 함께하면 큰 시너지 효과 있을 것"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는 미국 바이오산업의 대표 도시 중 하나인 샌디에이고(San Diego)시와 경제발전 및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왼쪽)과 샌디에이고 시장 업무협약식. [사진=시흥시]

시에 따르면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 10월 31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샌디에이고시 토드 글로리아(Todd Gloria) 등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 41명과 만나 시흥시와 샌디에이고 간 교류 협력 및 미래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교류 증대를 위한 우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도시는 상호 존중과 신뢰 기반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경제·사회·문화·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관계 공무원은 물론 양 도시의 의회, 대학, 공공기관 및 지역 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시흥시에서는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및 시 의원, 김규홍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본부장, 산업진흥원 및 도시공사 관계자 등 시 공공기관 대표 및 지역 대표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샌디에이고시에서는 노라 바르가스 샌디에이고 카운티 의장을 비롯해, 항만관리국 및 지방공항청 대표, UC샌디에이고 부총장과 캘리포니아의 대표 기업인 퀼컴, 일루미나 등의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두 도시의 참석자들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우호 증진과 협력 의지를 다졌다.

시흥시-샌디에이고 업무협약 기념사진. [사진=시흥시]

임병택 시흥시장은 "샌디에이고시는 생명과학, 항공우주, 전자 등 다양한 첨단과학 분야에서 수준 높은 과학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바이오산업 분야에서도 미국을 대표하는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힌다. 시흥시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을 중심으로 산·학·연·병이 집적된 창업 생태계 중심의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으며, 지난 7월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지역 캠퍼스'에 선정돼 경기도, 서울대학교와 함께 바이오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경기도 바이오산업의 중심 도시 역할을 하고 있다. 미국 3대 바이오 클러스터 중 하나인 샌디에이고와 시흥 바이오 클러스터가 함께한다면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임 시장은 "이번 경제사절단 방문의 기회를 살려 두 도시가 발전적인 관계를 형성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토드 글로리아 시장은 "시흥시는 서울대학교 캠퍼스와 연구시설, 대규모 산업단지를 갖췄으며, 바이오 분야에서는 큰 잠재력을 지닌 혁신과 기회의 도시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경제사절단으로 시흥을 방문해 우호 협력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화답했다.

샌디에이고시는 캘리포니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의료기기, 항공우주, 반도체 등 첨단과학 분야가 발달했다. 특히 바이오 분야가 발달해 1천여 개의 바이오 기업에 73만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약 270억 달러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2020년 기준)하는 미국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다. 보스턴, 샌프란시스코와 함께 미국 3대 바이오 클러스터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시흥시-샌디에이고 업무협약 기념사진. [사진=시흥시]

샌디에이고 경제사절단은 세계무역센터 샌디에이고(WTCED)와 샌디에이고 경제개발협의회(SD EDC)가 주관해 매년 지역의 고위공직자, 공무원, 학계 관계자, 산업전문가와 함께 경제교류를 위해 대상 국가를 방문하고 있다.

한국에 방문한 샌디에이고 경제사절단은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송도, 판교, 대전, 울산 등을 찾아 삼성, LG, 현대, 한화, SK 등 한국의 대표 기업 및 바이오 클러스터 관계자들을 만나고, 샌디에이고 지역 관련 업계와 교류 협력 확대를 논의한다.

한편 샌디에이고 경제사절단은 지난 10월 29일에는 경기도청을 방문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임병택 시흥시장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3자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흥시-샌디에이고 한울공원 방문. [사진=시흥시]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