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2일부터 5일까지 기장 현대차드림볼파크 야구장에서 전국 초·중·고 38교가 참가하는 '제16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연식야구 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부산시교육청과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며 참가 학생들에게 선의의 경쟁, 공정, 협동, 도전 등 스포츠 가치를 일깨워 주는 축제 형태로 열린다.
부산시교육청이 2일부터 5일까지 기장 현대차드림볼파크 야구장에서 전국 초·중·고 38교가 참가하는 '제16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연식야구 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부산시교육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2.09.27 |
대회는 시도별 교육감배 연식야구 대회에서 우승한 초등학교 9교, 중학교 14교, 고등학교 15교 등 총 38교, 7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시교육청은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향수 만들기·마술·페이스 페인팅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 식전 치어리딩 시범단 공연, 기념품 제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현장 본부 운영, 구급차·전문 트레이너 상시 대기 등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한 준비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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