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3일만에 속개된 아시아나항공 이사회에서 화물사업부문 매각이 최종결정됐다.
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속개된 이사회에서는 안건이었던 항공사업부문 분리매각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인수주체인 대한항공은 아시아나 화물부문 분리매각 방침을 담은 시정조치안을 유럽집행위원회(EC)에 제출할 예정이다.
donglee@newspim.com
기사입력 : 2023년11월02일 12:50
최종수정 : 2023년11월02일 12:50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3일만에 속개된 아시아나항공 이사회에서 화물사업부문 매각이 최종결정됐다.
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속개된 이사회에서는 안건이었던 항공사업부문 분리매각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인수주체인 대한항공은 아시아나 화물부문 분리매각 방침을 담은 시정조치안을 유럽집행위원회(EC)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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