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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북한 전쟁도발 시 없어지는 건 김정은 정권…자유민주 통일될 것"

기사입력 : 2023년11월13일 16:38

최종수정 : 2023년11월13일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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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동맹"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13일 "북한이 전쟁을 도발하게 되면 없어지는 건 김정은 정권이고 얻어지는 건 대한민국 주도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기반한 통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국방장관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우크라이나와 중동 등 여러 갈등 상황을 다루고 있는데 북한에서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할 수 있겠냐'는 질문을 받고 "한미 동맹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동맹"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미국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13일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제55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3.11.13 parksj@newspim.com

신 장관은 또 "한미 연합군 장병은 '파잇 투나잇'(Fight Tonight·상시전투태세) 자세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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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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