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인천

속보

더보기

인천 연수경찰서 간부, 지구대 내 기자 출입금지 지시…취재 제한 논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의 한 경찰서 간부가 일선 지구대에 기자들의 사무실 출입을 금지하게 하는 등 언론의 취재 활동을 제약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해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인천 경찰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 과장급인 A 경정은 최근 일선 지구대 대장들에게 전화를 걸어 기자들의 지구대 내 출입을 금지시키라고 지시했다.

또 일반 직원들은 언론의 취재에 응하지 말고 지구대장에게 보고토록 했다.

한 경찰관은 "A과장이 지시해 일반 직원들에게 전달된 사항에는 "기자랑 친하게 지내지 말라"는 등 초등학생도 하지 않을 유아적 내용도 있어 말하기 조차 창피하다"고 말했다.

경찰서 지구대는 파출소 3~4개가 합쳐진 경찰의 최일선 조직으로 이 곳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은 112로 신고되는 각종 사건 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해 기자들의 주요 취재 대상이다.

A경정은 "지구대 내에는 유무선상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되서는 안될 내용이 전달되는 등 기자들의 출입을 금지해야 된다는 판단이 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말했다.

전직 경찰관은 "기자는 그렇다 하고 지구대를 찾는 일반 민원인 응대는 어떻게 할지 궁금하다"며 "이 같은 지시를 하게된 이유로는 궁색하고 설득력도 떨어진다"고 비판했다.

A경정의 이 같은 지시에 대해 구시대적 발상으로 경찰이 언론의 취재 활동을 제한한다는 비판 여론만 부추켰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인천의 경찰 관련 단체 관계자는 "언론을 적대시 하고 취재 활동을 제한하는 지시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전직 경찰관은 "언론 취재 제한이라는 쓸데없는 오해를 사고 일선 경찰관들에게 필요없는 부담감만 주는 현실과 동떨어진 지시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경찰청에서 지시한 사항은 아니다"며 "내용을 확인한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

hjk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