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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센서의 날' 개최..."국내 유일 콤플렉스 조성"

기사입력 : 2023년11월22일 16:06

최종수정 : 2023년11월22일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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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센서산업 육성전략 발표...'국제첨단센서전시회' 2925년 개최 목표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22일 ICC호텔에서 첨단센서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센서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시와 한국센서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남용현 한국센서산업협회장, 박현민 한국표준과학연구 원장, 박흥수 나노종합기술원장, 박상진 한국기계연구원장 등 센서 분야 산․학․연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시는 22일 ICC호텔에서 첨단센서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센서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시] 2023.11.22 nn0416@newspim.com

1부 본행사는 ▲대전 첨단센서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대전시 첨단센서산업 육성전략 발표 ▲국제첨단센서 전시회 추진 업무협약 체결순으로 진행됐고 2부에서는 한국센서산업협회 창립총회가 열렸다.

이날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장대 산단 조성, 첨단센서 콤플렉스 건립, 센서 반도체 전용 개방형 팹 구축 등 4대 전략 12개 추진 과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첨단센서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했다.

또 시는 국제첨단센서 전시회(SENSOR EXPO KOREA) 개최를 위해 13개 센서 분야 산·학·연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제첨단센서 전시회는 센서산업을 중심으로 국방·우주항공·바이오·스마트라이프 등 센서를 활용하는 전방산업과의 융합 기획 전시회다. 시는 2025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최초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장대동에 국내 유일 첨단센서 특화산업단지와 기업 지원시설이 집중된 첨단센서 콤플렉스를 조성 중"이라며 "대전시 4대 전략산업(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 우주항공, 국방)과 동반 성장해 상승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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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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