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홍익표 "尹 2기 내각, 민생·경제 포기 인사…시점·내용에 있어 최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후보자 개개인 문제 아니라 시점·내용에 있어 최악"
유동수 "이번 개각, 총선 출마 장관들 길 터주기일 뿐"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정부가 발표한 2기 내각 인선과 관련 "민생 포기, 경제 포기 인사"라 맹폭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이 경제부총리를 포함한 6개 부처 장관을 교체한 것에 대해 "한 사람, 후보자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시점과 내용에 있어 최악의 개각"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사진=뉴스핌 DB]

홍 원내대표는 "특히 경제부처 관련 장관은 경기 침체, 민생위기를 놓고 책임지고 경질해야 될 인사"라며 "도리어 출마시키겠다고 자리를 깔아주는 건 도저히 납득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겠냐"면서 "예산안도 국회에서 마무리가 안 됐는데 주무 부처 장관이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금 개각하겠다고 발표했다. 이해할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렇게 국민 뜻을 거스르고 경제 위기, 민생 위기를 나 몰라라 하는 정권은 처음 봤다"라며 "특히 경기 침체와 민생 위기로 경제 위기설까지 나오는 마당에 경제 관련 내각을 이렇게 바꾸는 건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한 분 한 분을 평가하진 않겠지만 후임자 대부분은 경력상 의아함을 나타내고 있다"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이해가 안 된다. 외교관으로 오랜 커리어가 있지만 지금 중소기업의 현실, 대한민국의 경제 현실을 얼마나 이해하는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홍 원내대표는 "인사청문회를 통해 능력과 도덕성을 엄격하게 따지겠다"면서 "이런 잘못된 장관급 인사의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다. 윤석열 정부의 자성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정책수석부대표인 유동수 의원 역시 "이번 개각은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장관들의 길 터주기일 뿐, 국정 쇄신의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유 의원은 "특히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지명된 최상목 후보자는 대통령 인수위원회부터 합류해서 윤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을 설계하고 추진한 인물"이라며 "그런데 윤 정부의 경제정책에 합격점을 주긴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까지 경제정책의 실정에 일정 책임이 있는 최상목 후보자에게 대한민국 경제를 좌우할 핸들을 맡길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최 후보자가) 복합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성장과 국민 삶을 윤택하게 하는 정책을 펼칠 수 있을지 인사청문회를 통해 철저하게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yunhu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