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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프리뷰, 미 주가지수 선물 FOMC 앞두고 상승...테슬라·화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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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뉴욕 증시 개장 전 주가지수 선물 가격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13일(현지시간) 오전 7시 40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4.75포인트(0.10%) 오른 4702.00에 거래되고 있으며,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29.25포인트(0.17%) 상승한 1만6604.25에 거래 중이다. E-미니 다우 선물은 40.00포인트(0.11%) 전진한 3만7008.00을 가리키고 있다.

제롬 파월 <사진=블룸버그>

전날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일제히 상승하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다우지수와 S&P500은 지난해 1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고 나스닥은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번주 큰 관심을 모았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호·악재가 뒤섞여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헤드라인 및 근원 인플레이션은 예상에 대체로 부합했으나, 주거비와 서비스 물가에서 에너지 및 주거비를 제외한 수퍼코어(supercore) 인플레이션의 반등은 악재로 풀이됐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번 지표가 연준의 12월 금리 결정에 커다란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전일 중요한 이벤트 중 하나였던 국채 입찰에서 10년물 입찰의 경우 응찰률이 높게 나온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이번 회의에서 연준이 기존의 5.25~5.50%에 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인 상황이라 시장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연준의 경제 전망, 점도표 변화 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9월과 마찬가지로 2024년에도 여전히 0.5%포인트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다. 금융시장은 내년 총 1.25%포인트의 보다 공격적인 인하를 전망하고 있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페드워치(FedWatch)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3월까지 금리를 동결한 후 5월부터 연말까지 총 5차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한다. 예상대로라면 내년 말에는 기준 금리가 4.0~4.25%까지 떨어지게 된다.

이날 나올 정책 성명의 내용도 눈여겨 볼만하다. 금리 인상 종결이 확실시 되고 있는 만큼, 이번 성명에서 연준이 금리 인상을 암시하는 표현을 삭제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이날 성명에서 '추가적인 정책 강화'(additional policy firming)라는 표현이 삭제될 수 있다고 본다. 골드만삭스는 긴축적 금융 여건에 대한 문구가 삭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연준은 이날 미 동부 시간으로 13일 오후 2시(한국시간 14일 새벽 4시) 12월 FOMC 결과를 발표한다.

테슬라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연준의 결정에 앞서 오전 8시 30분에 발표될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에도 관심이 쏠린다. 다우존스 사전조사에서 미국의 PPI는 10월 0.5% 하락했던데서 11월에는 0.1% 상승세로 돌아섰을 것으로 예상됐다. 10월 보합에 머물렀던 근원 PPI(식품·에너지 제외) 11월에는 0.2% 상승했을 것이란 관측이다.

이날 개장 전 특징주로는 미국 제약사 ▲화이자(종목명:PFE)의 주가가 7%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회사가 월가 예상에 못 미친 2024년 실적 가이던스를 내놓은 여파다. 회사는 2024회계연도 매출이 585억~615억달러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는데, 이는 스트리트어카운트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626억6000만달러)를 하회하는 수치다.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TSLA)도 개장 전 주가가 1% 넘게 빠지고 있다. 오토파일럿 결함 수정을 위해 200만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한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2012년 10월 5일부터 올해 12월 7일 사이 생산된 차량을 포함해 미국에서 판매된 거의 모든 테슬라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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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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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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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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