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목요일인 21일 충북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극한 한파가 찾아온다.
청주기상지청은 도내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7~13도, 낮 최고 기온은 영하 7도 ~영하 4도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
강추위속 고드름. [사진=뉴스핌DB] |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제천·영동·괴산 영하 17도, 진천 영하 16도, 단양·충주· 증평·보은 영하 15도, 청주·옥천·영동 영하 13도가 예상된다.
21일 오전까지 충북 중남부 지역에는 1~3cm의 눈이 내리겠다.
이번 추위는 23일까지 이어지겠다.
청주기상지청은 "이번주까지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노약자와 어린이는 외출을 삼가하고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