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이강인·김민재, 전반기 리그 '베스트 11' 뽑혔다

기사입력 : 2023년12월22일 11:02

최종수정 : 2023년12월22일 11:5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선정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과 김민재가 반환점을 돈 프랑스 리그1과 독일 분데스리가 전반기 '베스트 11'에 뽑혔다.

유럽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023~2024시즌 현시점까지 프랑스 리그1과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인 11명의 선수로 구성한 '팀 오브 더 시즌'을 22일 SNS에 공개했다. 한국 축구대표팀 공수 주축인 두 선수가 유럽 빅클럽으로 이적한 첫 해부터 두각을 나타낸 것이다.

2023-2024 프랑스 리그1 전반기 베스트 11. [사진 = 후스코어드닷컴]
이강인. [사진 = 로이터]

지난 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옮겨 공식전 15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 중인 이강인은 전반기 평점 7.17을 받아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낙점됐다. 킬리안 음바페는 평점 7.98을 받아 최전방 공격수로 뽑혔다. 우스만 뎀벨레도 평점 7.41로 2선 중앙 공격수로 선택받았다. 비티냐(7.24점)와 아슈라프 하키미(7.17점)까지 PSG선수 5명이 전반기 베스트 11에 들었다.

리그1은 다음 달 중순까지 휴식기다. PSG는 1월 15일 랑스와 원정경기부터 후반기를 시작한다.

지난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는 평점 7.14를 받아 스리백의 가운데 자리를 차지했다. 김민재는 함께 스리백을 이룬 레버쿠젠의 오딜롱 코수누·요나탄 타의 7.01보다 높은 평점을 받아 '월클 수비수'임을 입증했다.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전반기 베스트 11. [사진 = 후스코어드닷컴]
뮌헨의 김민재. [사진 = 로이터]

토트넘에서 뮌헨으로 둥지를 옮긴 해리 케인은 평점 8.17로 최전방 공격수 자리를 따냈다. 레로이 자네(8.25점)와 저말 무시알라(7.42점)도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려 뮌헨 소속 4명이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분데스리가도 휴식기에 접어들었다. 뮌헨은 1월 13일 호펜하임을 홈으로 불러 후반기 첫 경기를 치른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