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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가지출 비용 월평균 20만원...'친구와 여행' 큰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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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올해 국민문화예술활동·여가활동·근로자휴가조사 결과 발표
문화예술 관람률은 58.6%로 전년 대비 0.5%포인트 상승, 적극적인 형태의 행사 참여율(3.7%→4.8%)과 교육률(4.6%→8.5%)도 상승
□ 전반적인 여가만족도 2012년 이후 최고 수치(60.7%), 여가활동 수(15.1개→16.1개)와 여가지출비용(2만 5천 원 증가) 늘어
스포츠 참여, 관광 등 함께하는 여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국민 1인당 여가지출비용이 월평균 20만 1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문화 분야 대표 승인통계인 2023년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 국민여가활동조사, 근로자 휴가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사진=뉴스핌DB]

'직접 관람' 58.6%, '참여' 4.8%, '교육' 8.5%…코로나19 이후 문화누림 회복추세 확인

문화누림의 대표적인 지표인 '문화예술행사 직접 관람률'은 58.6%로 전년 대비 0.5%포인트 상승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미치지는 못하나, 2021년 이후 계속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람자에 한정해 산출한 문화예술행사 직접 관람 횟수는 2023년 4.3회로 2022년 대비 0.6회 증가했다.

직접 관람률 외에도 적극적인 형태의 문화누림 지표인 '문화예술행사 참여율은 4.8%로 전년 대비 1.1%포인트 상승했고, '문화예술교육 경험률(1년 이내 학교 교육 외)' 역시 8.5%로 전년 대비 3.9%포인트 상승했다.

전반적인 여가생활 만족도, 여가활동 평균 개수와 월평균 여가 지출 비용 늘어

코로나19 기간 감소했던 여가활동 1인당 평균 개수는 2023년 16.1개로 전년(15.1개) 대비 1.0개 증가해 여가활동의 다양성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모든 연령에서 한 번 이상 참여한 여가활동 개수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여가생활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60.7%로 전년 대비 4.1%포인트 증가해 2012년 이후 가장 큰 수치를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21일 오전 서울 구로구 구로아트밸리에서 2023 공연봄날 프레스콜 무대에서 학생들이 밴드 신나는섬이 '음악으로 빚은 동화콘서트, 집으로' 무대를 관람하고 있다. 서울시의 학생공연관람지원사업인 '2023 공연봄날'은 서울시 초·중등·특수학교 학생 6만6천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200회의 공연을 진행해 학생들에겐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 공연단체에는 안정적인 작품창작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3.04.21 hwang@newspim.com

특히, 여가지출비용은 월평균 20만 1천 원으로 전년 대비 2만 5천원 증가했으며, 이는 관광활동과 같이 지출 비용이 큰 여가활동의 증가와 더불어 소비자물가 상승과 같은 외부요인이 동반 작용한 결과로 추정된다.

함께하는·활동적인 여가활동 비율 증대와 근로자들의 여행을 위한 연차 사용 확대 분위기 지속

지난해 4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의 영향으로 가족동반 여가활동 비율은 33.5%에서 34.0%로, 친구와 함께하는 여가활동 비율은 12.4%에서 13.2%로 상승했다. 이와 함께 휴식활동은 전년 대비 1.4%포인트 감소했고, 스포츠 참여, 관광 등 활동적인 여가활동 비율은 전년 대비 각각 4.9%포인트, 1.2%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휴가조사는 다른 두 개 조사와 달리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를 기준으로 실시했다. 연차휴가 소진율은 전년 대비 0.1%포인트 증가한 76.2%로 나타났다. 연차휴가 중 휴식목적의 사용 비율은 30.9%에서 29.6%로 하락한 반면, 여행목적의 사용 비율은 29.4%에서 31.1%로 상승했다.

유병채 문화예술정책실장은 "이번 조사에서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었던 국민의 문화·여가활동이 양과 질적 측면에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회복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2024년에도 회복세가 가속화될 수 있도록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문화누림 기반 확대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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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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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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