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유인촌 장관 "문화예술축제, 관광 브랜드화…기관도 통합운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19세 청년 16만 명에게 '문화예술패스'로 순수예술 접근성을 확장하고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을 3배 이상 확대한다. 지역 문화예술단, 시설 육성에 힘쓰는 동시에 새롭게 문을 여는 문화예술기관 운영을 총괄하는 대표 지원기관을 육성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28일 모두예술극장에서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 10대 핵심과제'를 발표하고 내년 달라지는 예술지원 정책 내용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유병채 문화예술정책실장, 정향미 문화예술정책관을 비롯해 국립발레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문화예술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모두예술극장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10대 핵심과제' 브리핑에 참석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3.12.28 yym58@newspim.com

◆ 유인촌 장관 "예술 현장 늘 변화, 지속적 소통할 것"…10대 핵심과제 발표

문체부의 2024년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에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예술인 지원체계 확립',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을 위한 구상을 담았다. 이를 위해 문화예술계 의견수렴과 현장 방문을 총 74회 진행하고 ▲'최고의 예술, 모두의 문화'를 문화예술 정책의 비전으로, ▲'국격에 맞는 세계적 수준의 예술인·단체 육성'과 ▲'국민 누구나, 전국 어디에서나 마음껏 누리는 문화예술'을 목표로 설정했다.

유인촌 장관은 "내년 예산은 제가 만든 게 아니지만 효용성있게 쓸 수 있도록 정리를 해야 한다. 각 국이 협업하고 분야별로 다 의논을 해서 여기서 더 추가되겠지만 기본적인 정책방향은 내년에 이렇게 하겠다고 말씀 드린다. 예술도 계속 변화하고 있고 현장 환경도 너무 달라진다. 내년 1년을 해보고 겪으면서 변화된 부분들을 수정하고 보완하고 내후년엔 거기에 맞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바꿔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유병채 문화예술정책실장은 문화예술 3대 추진 전략을 위한 10대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첫째로 예술계의 획기적 성장을 위해 순수 예술 지원을 확대하고 두 번째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작가와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예술 창작 지원 방식을 개선한다. 셋째는 청년 예술인의 창작 발표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 예술인이 가장 꿈꾸는 무대인 국립예술단체의 입단 기회를 연수 단원, 인턴 단원 제도를 활용해 대폭 늘린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10대 핵심과제'브리핑이 2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모두예술극장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유병채 문화예술실장이 정책발표를 하고 있다. 2023.12.28 yym58@newspim.com

네 번째로 2024 파리 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한국 문화예술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또 19세 청년 16만 명에게 순수예술분야 사용 가능한 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해 청년층 문화 소비 촉진을 위해 예술 시장 확장에 나선다.

여섯 째로 문화예술 전국 유통 지원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지역 예술문화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한다. 문화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겠다는 정책 포부와 함께 이와 관련해 2030년까지 총 1조 5천억 원이 투입돼서 전국 권역별로 핵심 국공립 문화예술 인프라를 조성할 방침이다.

끝으로 전국의 문화예술 사업과 축제를 전면 재구조화하여 대한민국 문화예술 대표 사업과 대표 축제로 브랜딩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각 축제 주최와 지원과 관련해 책임 심의관제를 도입해서 심의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인다. 또 당인리, 서교동 등 새로이 설립되는 국립문화예술시설을 종합 관리하는 전문 운영법인을 설립할 계획을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밝혔다.

◆ "문화예술축제, 관광 브랜드화…신설 문화예술기관 통합운영 법인 설립 예정"

이날 문체부의 발표 이후 순수예술 지원 분야에 포함된 학전 소극장 관련 지원 사항과 새로이 설립되는 국립문화예술시설 전문 운영법인에 관련한 질문과 이야기들이 오갔다. 또 문화예술 지원체계 개편과 관련해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지역 단체들과 다양한 예술단체들의 운영을 어떻게 통합 운영하게 될 것인지 질의가 이어졌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모두예술극장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10대 핵심과제' 브리핑에 참석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12.28 yym58@newspim.com

유병채 실장은 "지원체계 개편에 관련해서는 문화예술 지원기관은 관광 분야는 관광공사, 콘텐츠 분야는 콘진원 같이 핵심적이고 규모 있는 기관을 통해서 지원이 이루어진다. 문화예술기관은 다양한 소규모 전문 기관으로 산재해있는 것이 현실이어서 정책 역량에서 일정부분 한계가 있어 기능적이고 유기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대표적인 지원기관이기는 하지만 같이 역할을 분담할 수 있는 지원 기관 재구성 할 필요가 있겠다는 방향성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유인촌 장관은 웰컴 대학로 등 다양하게 연계돼 시너지를 낼 지역 축제 개최와 지원과 관련해 도입되는 책임 심의관제에 대해 설명을 덧붙였다. 그는 "11년 전에 예술위에서 책임 심의관제를 했었다. 당시엔 따로 사람을 뽑았다. 현재 짧은 시간 안에 여러 정책을 냈기 때문에 예술위에선 갑작스레 바꾸기가 어려운 현실이라 훈련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내년에 조금씩 진행해 내후년부터는 완전히 책임 심의관제가 정착할 수 있도록 조율이 됐다"고 말했다.

또 "오페라 축제, 교향악 축제, 연극 축제 같은 것들 비슷한 것들이 많아 지역에 힘을 보태줘서 키우는 방향으로 가려 한다. 그 외의 것들은 시기를 묶어서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협의해 보려 한다. 대관이 다 찼다면 서울 근교 지역의 다른 도시들과 협의해서 특화할 수 있게 갈 예정이다. 키아프, 프리즈 같은 예술축제 앞뒤로 청년미술축제를 배치하거나 광주 비엔날레 할 때 수묵 비엔날레도 이왕이면 목포, 완도, 진도에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율 중이다. 최소한 예술 축제 한다고 하면 중국, 일본에서 표를 살 수 있게끔 할 거다. 우리 수준은 상당히 높기 때문에 관광브랜드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모두예술극장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10대 핵심과제' 브리핑 행사를 마치고 실무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2023.12.28 yym58@newspim.com

학전 소극장 지원과 관련해 예술위 관계자는 "1월에 예술현장에 업무보고를 했는데 간접 시설로서 대관 할 수 있는 극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연초부터 나왔다"면서 "10월 국정감사 기간에 언론에 보도되면서 장관님 말씀도 있으셔서 학전 지원 계획을 마련했다. 현재 매일 정병국 위원장과 건물주와 김민기 선생님이 만나고 있다. 매입이 아닌 장기 임대 간접 시설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전 소극장은 현재 리모델링 중이고 저희가 임대해 어린이 극장으로 활용을 생각을 해보고 있다. 대중가요에 대한 발표장으로도 일부분 검토 중인 단계다. 이 부분은 김민기 선생님의 제안을 수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유인촌 장관은 "이왕이면 학전을 이끌어오신 분의 의견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국립발레단에서는 내년 1월 단원 45명을 추가 모집해 연수, 교육단원들과 연간 공연을 준비할 예정이다. 국립현대무용단에서는 보다 지역 상생 프로젝트에 집중해 서울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세종 충청권, 대구 경북권, 부산 경남권, 광주 전라권 4개 권역으로 시작해 무용단 레퍼토리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2025년부터는 강원도, 제주도까지 권역을 확대한다. 또 세종을 중심으로 현대무용축제를 내년 9월 19일부터 10월 5일까지 론칭하며 연수단원 제도 역시 3월부터 시작된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쿠팡 로저스 대표, 17일 국회 청문회 출석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은 오는 17일 예정된 개인정보 유출 사태 관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청문회에 대해 신임 대표 해롤드 로저스를 증인으로 내세운다고 밝혔다. 김범석 의장의 출석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10일 쿠팡 관계자는 "고객불안 해소와 위기 수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한만큼 해롤드 로저스 신임 쿠팡 대표가 청문회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롤드 로저스(Harold Rogers) 미국 쿠팡 Inc 최고관리책임자. [사진=쿠팡 제공] 이날 박대준 대표가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쿠팡은 미국 모회사 법무 담당 최고관리책임자인 로저스를 임시 대표로 선임했다.  청문회 증인 명단에는 당초 박 대표를 포함해 김범석 쿠팡Inc 의장, 북미사업개발 총괄,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 등 관계자 6명이 채택된 바 있다. 이날 국회 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쿠팡의 개인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청문회 증인으로 로저스 신임 대표를 채택했다. 다만 김범석 의장과 박대준 대표의 출석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이는 쿠팡 측의 상황 변경이 생긴 것에 따른 후속조치"라면서 "박 전 대표의 증인 신분은 유지된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2025-12-10 17:52
사진
[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