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오픈AI, GPT스토어 다음 주 출시...수익 배분 계획은 불분명

기사입력 : 2024년01월05일 07:13

최종수정 : 2024년01월05일 07:2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의 개발사 오픈AI가 다음 주 중 'GPT스토어'를 출시할 계획이다.

4일(현지시각)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와 더버지 등에 따르면 오픈AI는 GPT 개발자들에게 서한을 보내 다음 주 스토어 출시 계획을 알렸다.

당초 오픈AI는 작년 11월 GPT스토어를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 해임과 복귀 등으로 혼란이 초래되면서 출시가 올 초로 연기됐다.

서한에서 오픈AI는 개발자들에게 GPT 생성 시 오픈AI의 사용 정책 및 브랜드 가이드라인을 준수할 것을 당부한 뒤 개발자 프로파일 확인 뒤 자체 개발 GPT 상태를 '공개(Public)'으로 바꾸면 된다고 설명했다.

GPT스토어는 애플 앱스토어처럼 개발자들이 GPT를 기반으로 개발한 다양한 챗봇을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작년 11월 '데브데이'에서 GPT스토어가 공개된 직후 개발자들은 다양한 GPT들을 만들고 자신들끼리 공유할 수 있었지만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공개가 불가능했다.

테크크런치는 오픈AI 측이 다음 주 많은 내용들이 공개될 것이라고 직접 밝혀왔으나 GPT스토어가 출시될 때 수익 배분 계획도 함께 공개될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지난해 데브데이에서 올트먼 CEO는 "사람들이 많이 쓰는 만큼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수익 배분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오픈AI가 보낸 서한 [사진=엑스(트위터)] 2024.01.05 kwonjiun@newspim.com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