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CES 2024] 무선투명올레드TV 전면에…LG 기술 집약 콘셉트 카 '알파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스 입구, 15개 투명TV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
배터리, 디스플레이, 전장 미래기술 집약 '알파블'

[라스베이거스=김지나 기자] =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2024' 개막 하루 전. LG전자 부스를 찾으니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무선 투명 올레드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였다.

15개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T'를 통해 보이는 시원한 폭포수 물줄기는 마치 폭포가 눈앞에 있는 것 처럼 선명했다. 이번 CES에서 첫 선을 보이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는 명실상부 올해 LG전자 CES 부스의 메인 제품이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4' LG전자 부스에 무선 투명 올레드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가 전시 돼 있다. [사진=김지나 기자]

LG전자 전시장 안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전시는 단연 'LG 시그니처 올레드 T'였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가 집 안에 있을 때 사용자들이 어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지 보여주기 위한 전시에 초점을 뒀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를 통해 뒷배경 없이 투명 유리로 가수만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TV 경험을 느끼게 했다.

또 TV 뒤 벽지 패턴이 고스란히 보이는 전시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가 가져오는 인테리어 효과를 가장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해 줬다. 이 제품은 '투명모드'와 '블랙 스크린 모드' 두 가지 화면 모드에 맞춰 사용자가 자신이 원하는 데로 제품을 활용할 수 있다.

현장에서 만난 LG전자 직원은 "올해 안에 이 제품은 상품화 될 것이고 출시는 한국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투명률은 40~50%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외에 LG전자 전시부스에서 또 눈에 띄는 것은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카 'LG 알파블'이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4' LG전자 부스에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카 'LG 알파블'이 전시 돼 있다. [사진=김지나 기자]

LG전자 직원이 알파블에 탑승하자 좌석 앞에 폴더블 스크린이 나타났다. 그 스크린을 통해 네이게이션 버튼을 누르자, 인공지능(AI) 솔루션 맵이 최적의 길을 추천해 줬다. 또 차량 외부 카메라를 통해 외부 영상을 실시간으로 촬영해 외부 영상을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게 해 줬다.

앞좌석을 뒤로 돌리자 4개의 좌석이 라운지와 같은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천장에선 스크린이 나타나 편안한 자세로 스크린 속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관과 같은 분위기로 변했다.

이밖에 알파블에 장착된 ZKW 매트릭스 헤드라이트가 차 밖 벽면을 비추면 ZKW 헤드라이트가 영화를 상영해 자동차를 둘러싼 공간이 한순간 자동차 극장으로 변신한다. LG전자는 2018년 1조4000억원 가량을 투입해 자동차 헤드램프 기업 ZKW를 인수했다.

'LG 알파블'은 LG그룹이 가지고 있는 배터리, 디스플레이, 카메라, 전장 등과 관련된 미래 기술들이 집약된 모빌리티로 전장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그리는 LG전자의 미래 사업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LG전자 CES 전시에선 'LG Labs' 전용 공간을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넓혔다. 'LG Labs'는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마케팅 플랫폼이다.

이 공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전시는 맛과 향이 다른 두 가지의 캡슐을 한 번에 추출하는 캡슐 커피머신 '듀오보(DUOBO)'였다. 마치 우주선 모양을 하고 있는 '듀오보'는 지난 7월 미국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처음으로 소개됐다. 

 

abc1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사진
[금/유가] 금값 5300불 돌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함대 이란 파견" 발언에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4.3% 오른 온스당 5301.6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5325.56달러까지 급등했다. 금값은 최근 미 달러화 약세 추세를 반영하며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엔화 부양을 위한 인위적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달러화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의 오름세는 꺾이지 않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금값은 이를 소화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 시장이 외부 변수를 넘어선 강력한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 겸 선임 금속 전략가는 "달러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귀금속 랠리는 일종의'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랜트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금이 과매수 구간에 있어 조정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환경인 만큼 다음 목표가는 5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바 [출처=블룸버그]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으로 4개월 래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82센트(1.31%)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83센트(1.23%) 상승한 68.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이날 유가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핵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다음 공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이미 대규모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미국 원유 재고의 깜짝 감소도 상승 재료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30만 배럴 감소한 4억 238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80만 배럴 증가'와 정반대의 결과로, 공급 부족 우려를 자극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소식은 유가상승 폭을 제한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간의 3자 협상이 오는 2월 1일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미국의 함대(Armada) 파견 우려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평화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1-29 06: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