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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조망 프리미엄 자랑하는 아파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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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총 572세대 중 2회차 222세대 분양 예정… 단지 전면부에 배치돼 백운산 등 자연 조망 가능
1회차 성공분양으로 검증된 'e편한세상'만의 명성 잇는 주거공간으로 공급 계획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평범한 도심 속 아파트. 하지만 세대 내에서 공원, 산 등이 보인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아파트에서의 자연 조망이 도심 속 삭막함을 덜어주며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보통 이러한 조망권을 확보한 아파트는 부동산 시장에서 동일한 지역의 비(非) 조망 아파트보다 웃돈(프리미엄)이 더 붙는다고 한다. 금융권 역시 조망, 채광 등에 따라 담보가치를 달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조망권은 단순히 바라보는 것(View)을 넘어 아파트 가치(Value)를 상승시키는 하나의 기준이 됐다.

새해 분양시장에서는 집 안에서 창문을 열면 푸른 녹지를 바라보며 도심 속 삭막함을 덜어주는 아파트가 분양을 앞둬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1월 분양을 예고한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공급물량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2회차 공급물량은 도심 속 희소한 녹지공간과 인접해 있고, 전 세대가 전면부에 배치돼 백운산 등 자연 조망을 갖춘 점이 강점이다.

원주시 내에서 조망권을 갖춘 단지의 공급이 적어 가치가 높은 만큼 실제 거주 시에는 주거 쾌적성이 탁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앞을 가리지 않아 산 조망이 가능한 동들은 주변 단지에서도 가장 빠르게 분양이 완료됐던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 우수한 조망권으로 매수 가능한 분양단지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이 유일해 2회차 공급물량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은 상태다. 

여기에 최근 원주 지역 신규 분양 단지 중 보기 드물게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무리한 'e편한세상' 브랜드의 가치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만큼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은 "2회차 공급물량의 경우 주거는 물론이고 여가와 휴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만큼 실거주, 투자가치가 높은 편"이라면서 "최근 PF 우발 우려로 신용등급의 하향과 시공 과정에 애로사항을 겪는 건설사들과 달리 DL이앤씨의 우수한 신용등급, 꼼꼼한 품질 과정 등을 보여주는 만큼 1회차에 이어 높은 선호도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어떤 곳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아파트다. 이 중 2회차 공급물량은 전 세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로 ▲84㎡A 103세대 ▲84㎡B 69세대 ▲102㎡ 50세대 등 총 222세대에 이른다.

이 단지에는 원주시 최초로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C2 하우스' 혁신 설계도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집을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자아실현과 휴식이 모두 가능한 멀티유즈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또 단지 내, 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돼 공기질도 깨끗하게 유지된다. 1회차 수요자들로부터 매우 반응이 좋았던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한 완충재(60T)가 적용되고,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설계를 통한 단열기술 등 독보적인 기술력이 바탕이 된 단지로 지어지는 것도 특징이다.

단지는 오랜 기간 쾌적한 정주여건이 검증된 무실지구 생활권과 인접해 있어 입주와 동시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들을 누릴 수 있다. KTX중앙선을 이용해 청량리, 서울역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여주~원주 복선전철(2027년 완공 예정), 수서~광주 복선전철(2030년 완공 예정)을 통해 향후 경기 판교, 서울 강남 생활권도 누릴 수 있다. 

1회차가 성공적으로 분양된데 이어 보답의 의미로 2회차 청약 신청 고객에게는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향후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인상 등으로 분양가 상승이 예고돼 있기 때문에 지금이 내 집 마련의 적기라는 점에서 이 같은 혜택은 수요자 입장에서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2회차 공급물량에 대한 자세한 분양 정보는 주택전시관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홈플러스 원주점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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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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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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