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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지난해 전기차 17만8000대 판매...전년비 5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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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이트론 수요 전년비 112% 증가
올해 1분기 Q6 이트론 글로벌 공개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아우디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약 190만 대의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중 전기차는 17만8000대 수준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했다.

이러한 성과는 급등하는 전기차 수요와 전동화 전략에서 비롯됐으며 도전적인 올 한 해의 변화를 위한 강력한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아우디는 올해 1분기 중 아우디 Q6 e-트론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아우디 코리아]

게르놋 될너 아우디 최고 경영자(CEO) 는 "아우디는 전동화 된 미래를 지향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전세계 시장에서의 아우디 차량에 대한 높은 수요는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상황과 경쟁의 심화로 도전적인 한 해가 예상되는 2024년을 시작하는 힘찬 도약의 발판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차량의 수익성에 초점을 둔 명확한 계획을 따르는 것이 중요한 해"라며 "2025년까지 다양한 신차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전기차 이외에도 완전히 새로운 세대의 내연기관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포지셔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우디는 지난해 대부분의 주요 시장에서 전년 대비 증가한 판매대수를 기록했으며 또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국내에서는 전년 대비 16.5% 줄어든 1만7868대를 판매했지만 주요 시장에서는 대부분 성장한 것이다. 

특히 고성장세를 보인 순수전기차 모델에 대한 수요는 아우디의 일관된 전동화 전략을 재입증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아우디는 17만8000대 이상의 순수 전기차를 고객에게 인도했다. 이는 전년 대비 51% 증가한 실적이며 특히 Q4 e-트론에 대한 수요는 전년 대비 112% 증가했다.

아우디는 2024년에도 전동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1분기 말에는 순수 전기차 모델 전용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이 적용된 Q6 e-트론을 최초로 공개하고 이후에도 다양한 모델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독일 아우디AG의 이사회 멤버이자 세일즈&마케팅 총괄인 힐데가르트 보트만 (Hildegard Wortmann)에 따르면 아우디는 2023년 전년 대비 17% 증가한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이에 보트만은 "특히 유럽, 미국, 중국 등 핵심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한 동시에 전동화도 가속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우디 스포트의 경우 전년대비 5% 증가한 약 4만8000대의 고성능 차량을 전세계 고객에게 인도했다.

아우디는 유럽에서 전년 대비 20% 증가한 74만8000대의 차량을 인도했다. 특히 Q4 e-트론은 68%의 증가한 판매를 기록했고 이와 함께 순수 전기차 판매대수가 30% 이상 성장했다.

독일 시장의 경우 아우디는 전년 대비 17% 성장한 25만2000대 이상의 차량을 인도하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그 중 순수 전기차의 판매는 3만2000대에 달하며, 이는 전년 대비 13% 증가한 수치다.

미국 시장에서는 지난해 22만7000대의 아우디 차량이 인도됐다. 이는 지금까지 아우디가 미국 시장에서 기록한 최고의 성과로 전년 대비 55% 성장한 순수 전기차 모델 2만5대의 실적이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을 이끌었다.

중국과 홍콩에서도 전년 대비 13% 증가한 72만9000대 이상이 판매됐다. 기타 지역 시장에서는 전년대비 19% 증가한 약 19만대의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아르헨티나(+109%), 인도(+90%), 멕시코(+32%), 호주(+29%) 순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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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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