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한정 노선 초특가 및 최대 10% 할인 코드 제공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이 오는 28일까지 새해 맞이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을 포함한 지방발 25개 노선이 포함되며 일부 노선에 한해 선착순 한정 초특가 판매도 진행된다.
티웨이항공 항공기. [사진=티웨이항공] |
우선 선착순 한정 이벤트 초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호찌민 12만10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2만 600원 ▲인천-괌 15만1100원~ ▲인천-시드니 35만5770원 ▲대구-방콕(수완나폼) 13만7900원 ▲대구-다낭 12만6000원부터 판매한다.
선착순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2024새해 '를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항공권이 7~10% 즉시 할인 적용된다.
할인 코드 적용 시 편도 총액 기준 ▲인천-세부 15만9350원 ▲인천-홍콩 10만5600원 ▲인천-싱가포르 16만6600원 ▲인천-사가 9만8100원 ▲인천-오키나와 11만9200원 ▲제주-오사카(간사이) 13만9600원 ▲대구-도쿄 13만28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특가 항공권 탑승 기간은 오는 2024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다만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따뜻해지는 계절에 해외여행을 미리 계획할 수 있도록 특가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올해도 티웨이항공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해외여행을 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a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