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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올림픽] 한국 쇼트트랙, 혼성계주서 넘어지며 메달 좌절

기사입력 : 2024년01월24일 13:50

최종수정 : 2024년01월24일 13:50

1위 달리던 정재희 넘어져…파이널A 진출 실패
한국 쇼트트랙, 금1·은1·동2개로 대회 마무리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4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2000m 혼성계주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주재희, 김유성(이상 한광고), 정재희(한강중), 강민지(인천동양중)로 팀을 구성한 한국은 이날 강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혼성 계주 준결승 1조에서 3분14초302의 기록으로 4개 팀 중 최하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4일 강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쇼트트랙 혼성 계주 준결승전에서 김유성(한광고)이 역주하고 있다. 2024.01.24. [사진=OIS/IOC]

일본, 미국, 네덜란드와 1조에 속한 한국은 초반부터 치고 나가며 경쟁 팀들과의 격차를 벌렸다.

선두를 질주하던 한국은 뜻밖의 변수와 마주했다. 정재희가 코너를 돌다가 미끄러져 넘어졌고, 강민지와의 교대마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서 위기에 봉착했다. 혼성 계주는 선수가 넘어지면 같은 성별의 선수와 터치해 교대해야 한다.

최하위로 쳐진 한국은 전세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메달이 걸린 파이널A 진출에 실패한 한국은 파이널B에서 헝가리, 네덜란드를 따돌리고 1위(최종 5위)를 기록했다. 파이널A에선 중국이 금메달, 미국이 은메달, 일본이 동메달을 따냈다.

정재희는 경기를 마친 뒤 "이번 대회 기간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 계주 경기만큼은 이를 악물고 타려고 했다. 마음처럼 되지 않고 넘어졌다"며 "참 고통스럽지만 나중엔 추억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국 쇼트트랙은 이번 대회를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마무리했다. 역대 동계청소년올림픽 가운데 가장 저조한 성적이다.

한국 쇼트트랙은 2012년 제1회 인스브루크 대회에서 5개 금메달 중 4개를 차지했다. 2016 릴레함메르 대회에선 5개 중 3개, 2020 로잔 대회에선 5개 중 4개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선 남자 1500m에 출격한 주재희와 김유성이 각각 금메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500m에서는 강민지가 은메달, 정재희가 동메달을 따냈다.

한편 혼성 계주 결승에서는 중국(2분46초516)이 미국(2분47초124), 일본(2분47초412), 캐나다(3분00초867)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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