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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하와이에 '바프허니팝콘' 수출...무역상사 발돋움

기사입력 : 2024년01월29일 09:31

최종수정 : 2024년01월29일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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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세븐일레븐 인프라 통해 수출 박차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세븐일레븐은 이달부터 '세븐셀렉트 바프허니버터팝콘'과 '세븐셀렉트 버터갈릭바게트' 등을 하와이 세븐일레븐에 수출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세계로 뻗어나가 있는 해외 세븐일레븐 인프라를 통해 글로벌 상사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사진=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5년 말레이시아 세븐일레븐에 1300박스 규모의 PB과자와 김 등을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국내 경쟁력있는 PB상품 및 특화상품을 수출하며 중소 파트너사의 판로 확대와 K먹거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수출하고 있는 국가는 하와이, 대만, 말레이시아 등이며, 현재까지 수출 횟수는 65회, 품목수는 40여개에 달한다. 특히 세븐셀렉트 바프허니버터팝콘은 지난 2021년부터 하와이 세븐일레븐에 수출을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세븐일레븐 PB상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월 글로벌 차별화 상품 기획 및 개발을 목적으로 'PB개발·글로벌소싱팀'을 신설하기도 했다. 팀 구성과 함께 글로벌 세븐일레븐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며 국내 중소 파트너사들이 만든 우수 세븐셀렉트(PB) 상품의 수출 판로 확대를 추진 중이다.

또 글로벌 상품 교류 확대 프로젝트 아래 일본, 미국, 대만 등 현지 세븐일레븐 인기 PB상품들을 직소싱해 선보이고 있다.

rom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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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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