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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30일 오후 '해병대 채 상병 재조사' 국방부 조사본부 압수수색

기사입력 : 2024년01월30일 16:39

최종수정 : 2024년01월30일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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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는 30일 오후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국방부 검찰단과 조사본부를 압수수색했다.

공수처는 박정훈(대령) 해병대 전 수사단장의 채 상병 순직 과정 조사와 관련해 윗선 외압 의혹을 수사하고 있으며 관련 자료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박정훈(대령·가운데) 해병대 전 수사단장이 2023년 9월 20일 피의자 신분 조사를 받기 위해 용산 국방부 검찰단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이날 국방부 조사본부장 직무대리를 수행했던 차장 집무실을 강제 수사하고 사망 사건 재조사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수처는 앞서 해병대사령관과 부사령관 집무실,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국방장관 전 군사보좌관 사무실 등도 압수 수색하며 윗선 지시 전달 과정을 추적하고 있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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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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