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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D 출범] 강허달림·안예은·레이지본 "뉴스핌 '히든스테이지' 응원"

기사입력 : 2024년01월31일 09:03

최종수정 : 2024년02월15일 20:25

뉴스핌 주최 '히든스테이지'에 관심 집중
미래를 이끌어갈 K-POP 주인공 기다린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반갑습니다. 노래하는 강허달림입니다. 이번 뉴스핌에서 개최하는 히든 스테이지에 참여한 여러분 응원합니다. 이번에 상금은 말할 것도 없고 음원제작에 필요한 지원이나 라이브 클립 제작 같은 지원이 상당히 좋더라구요. 부디 끝까지 최선을 다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서울 =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강허달림.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2024.01.31 oks34@newspim.com

대한민국을 대표할 싱어송라이터를 선발하는 경연대회에 대중음악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와 음악관계자들의 응원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뉴스통신사로는 최초로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을 성황리에 개최한 뉴스핌은 2024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온라인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를 마련하고 끼와 재능이 넘치는 뮤지션들을 기다린다.

이번 경연대회에 대중음악계의 응원이 쏟아지는 이유는 방송사나 연예기획사가 주최하는 각종 오디션이 봇물을 이루지만 정작 '대중음악의 꽃'인 싱어송라이터를 뽑는 경연대회는 없었기 때문이다. 지원자 모집이 시작되면서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는 뮤지션들의 응원이 봇물을 이뤘다. 이번 경연대회에 응원메시지를 보내온 가수와 음악관계자들의 생생한 메시지를 한 자리에 모았다.

[서울 = 뉴스핌] 가수 신현희.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2024.01.31 oks34@newspim.com

▲ 주철환 (노래채집가, 전 아주대 교수, 전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 안녕하세요. PD 출신 노래 채집가 주철환입니다.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말이 있어요. 음악은 우리를 만나게 한다. 지금 '히든 스테이지'에서 미래의 어떤 음악인을 꿈꾸고 도전하는 젊은이들을 응원합니다. 이미 준비된 영향력을 갖춘 그런 젊은이들이 전 세계를 향하여 열린 그런 스테이지에서 대활약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들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이한철 (싱어송라이터)
-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이한철입니다. 뉴스핌에서 주최하는 히든 스테이지 정말 멋진 프로젝트더라구요. 싱어송라이터 여러분들이 많이 참여하셔서 좋은 결과 만들어냈으면 좋겠습니다. 특전이 많더라구요. 녹음할 때 스튜디오도 제공하구요. 다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 신현희 (싱어송라이터. 전 신현희와 김루트 메인보컬 및 어쿠스틱 기타)
- 안녕하세요. 신현희입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에서 주최하는 히든 스테이지에 참여하시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결과 꼭 얻으시기를 응원합니다. 파이팅.

[서울 =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재주소년.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2024.01.31 oks34@newspim.com

▲ 재주소년 박경환 (가수 겸 작곡가, 애프터눈레코드 대표, 홍익대 실용음악과 교수)
- 싱어송라이터 재주소년의 박경환입니다. 뉴스핌에서 주최하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가 있다고 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를 통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뮤지션 분들이 참여하셔서 꿈을 펼치시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안예은 (싱어송라이터, K팝스타 시즌5 준우승)
-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입니다.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꿈을 모락모락 피우는 그런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을게요. 파이팅 하세요.

[서울 =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안예은.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2024.01.31 oks34@newspim.com

▲ 레이지본 (대한민국 록밴드)
- 히든 스테이지에 참여하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 범진(싱어송라이터)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에서 주최하는 히든 스테이지에 참여하시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서울 = 뉴스핌] 여행스케치 루카(조병석).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2024.01.31 oks34@newspim.com

▲루카(그룹 여행스케치 리더, 본명 조병석)
- 저는 가수 여행스케치의 리더이자 싱어송라이터 루카라고 합니다. 뉴스핌이 주관하는 히든 스테이지 많이 많이 참석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더 중요한 거는 상금에 눈멀지 말고요.
여러분들의 새로운 레퍼런스와 또한 성장해 나가는 하나의 과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히든스테이지에서도 좋은 아티스트들이 많이 발굴됐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많은 싱어송라이터들의 꿈을 피울 수 있는 좋은 장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서울 = 뉴스핌] 그룹 크랙샷.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2024.01.31 oks34@newspim.com

이들 외에도 싱어송라이터 노디시카, 타카피 보컬리스트 김재욱, 그룹 크랙샷, 가수 김상민(경민대학교 교수) 등의 응원메시지가 이어졌다. 지난해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뉴스핌이 대한민국 청년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 출범한 유튜브TV KYD(코리아유스드림)와 손을 잡고 펼쳐진다.

꿈과 열정이 가득한 싱어송라이터 지망생은 나이와 성별, 국적을 불문하고 지원할 수 있다. 밴드의 경우는 단체 1팀으로 원할 수 있으며, 밴드 참가시 보컬 1인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자 접수는 3월 10일까지이며, 3월 15일 본선진출자를 발표한다. 우승자와 톱 10 진출자에게는 푸짐한 상금과 스튜디오 및 음원제작 등 각종 특전이 주어진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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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부부 공천개입 수사 급물살 타나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심판 선고에서 헌법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파면된 가운데 이른바 '명태균 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윤 전 대통령 부부에 속도를 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열어 윤 전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은 헌정 사상 두 번째 파면이다. 사진은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 DB] 검찰은 지난 2월 17일 윤 전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 여론조사 조작 의혹,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등 명씨 관련 사건을 창원지검에서 중앙지검으로 이송했다. 이후 검찰은 해당 사건과 관련한 연이은 소환조사 및 강제수사 등에 착수하면서 잔여 수사에 속도를 내 왔다. 검찰은 명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가 당시 대선 후보였던 윤 전 대통령을 돕고자 총 81차례에 걸쳐 불법 여론조사를 해 주고, 그 대가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2022년 6·1 보궐선거에서 경남 창원 의창 선거구 공천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았다고 보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와 관련, 보궐선거와 지난해 4월 22대 총선 당시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다. 이날 헌재의 결정으로 윤 전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서 가졌던 '불소추특권'을 잃게 됐다. 기존 수사 대상이던 내란 혐의뿐 아니라 공천 개입 의혹 수사도 피할 수 없게 된다는 의미다. 법조계 안팎은 조기 대선을 앞두고 윤 전 대통령 부부를 향한 공천 개입 의혹 사건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계 출신 법조인은 "박 전 대통령도 파면된 다음에 소환조사가 바로 이뤄졌다"며 "곧바로는 아니겠지만 민주당 측에서 신속한 수사를 압박할 텐데 검찰도 조만간 협의를 해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소환 일정 등을 잡으려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2016∼2017년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 때, 박 전 대통령의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되고 3개월 만에 헌법재판소가 파면 결정을 내렸다. 당시 검찰과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는 박 전 대통령이 자연인 신분이 된 이후 급물살을 탔다. 박 전 대통령은 파면 11일 만에 검찰에 소환됐고, 이후 열흘 만에 구속됐다. 양홍석 변호사(법무법인 이공)는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됐으니 명태균 수사의 경우 검찰이 좀 더 가열차게 할 것 같고,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도 있는데 이 또한 바로 착수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다만 전직 대통령이기 때문에 신병 문제는 바로 결정하기는 쉽지 않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검찰의 신속한 수사는 진행되겠지만, 윤 전 대통령의 소환조사 등은 조기 대선이 끝난 후 이뤄질 것이란 분석도 있었다.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는 "대통령이 파면됐으니 적극적으로 윤 전 대통령 부부를 조사하려고 들긴 하겠지만 소환조사의 경우 조기 대선 이후가 될 것 같다"며 "정치적 파장이 큰 사안이라 검찰이 속도를 내서 수사 한다 해도 대선 정국에서 전 대통령 부부를 직격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4일 탄핵심판 선고에서 헌법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파면된 가운데 이른바 '명태균 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윤 전 대통령 부부를 향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은 명태균 씨가 지난해 11월 8일 오전 경남 창원시 창원지방검찰청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seo00@newspim.com 2025-04-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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