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물가·민생안정 중점

기사입력 : 2024년01월31일 09:44

최종수정 : 2024년01월31일 09:4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월 8일까지 물가지도·지역상품 할인행사·위문금 등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청 본청 청사 전경. 2024.01.11. goongeen@newspim.com

먼저 내달 8일까지 3주간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상황실을 가동하고 합동지도 점검반을 운영하며 16개 성수품 관리 등을 통해 물가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싱싱장터 설맞이 특판행사와 사회적경제 온라인 특별기획전을 열어 지역상품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설 명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한부모가족에 설 명절 지원금을 지급하고 결식 우려 아동 945명에게 급식지원 및 취약계층 5606가구와 사회복지시설 86곳에 특별난방비를 지원한다.

저소득가구와 독립유공자에게는 설 명절 위문금이 지급된다.

고향사랑 기부제와 온기나눔 캠페인 등을 통해 나눔과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설 연휴 시민 안전을 지키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종합대책상황실도 운영한다.

9개 대책반으로 구성된 종합대책상황실은 연휴 기간 재난안전, 도로·교통, 쓰레기·급수 관리, 환경오염 감시, 화재 특별경계근무 등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해 대응한다.

연휴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설 연휴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불편 없이 편안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