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미래에셋운용 '예금 능가한 수익률' CD금리 新ETF 출시···시장점유율 1위 노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6일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상장
작년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순자산 1위 등극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에 이어 다시 한번 은행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특히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이 작년 KODEX 200의 순자산을 넘어서며 대성공했기 때문에, 이번 신상품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시장점유율 1위 도전에 날개를 달아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1일 오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서울 중구 소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TIGER 1년 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상장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1일 미래에셋센터원에서 열린 TIGER ETF 기자간담회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 ETF 운용부문 김남기 부사장이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2024.02.01 stpoemseok@newspim.com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부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 상품은 금리 변동이라는 예·적금 상품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극복했다"며 "1년 정기예금 수준의 금리를 지급하고, 시중금리에 따라 매일 수익률이 변하기 때문에 금리 수준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적금 상품의 경우 만기 도래 전에 해지하면 중도환매 수수료가 발생해 이자 수익의 대부분을 잃게 된다"며 "하지만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의 경우 상장돼서 거래되는 상품이기 때문에 하루를 투자한다 해도 수수료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김남호 미래에셋자산운용 FICC ETF운용본부장은 "이 상장지수펀드(ETF)는 주당 100만원으로 상장된다"며 "한 주당 큰 금액에 투자해야 하므로 호가 격차로 인한 거래 비용 문제를 해소했다"고 밝혔다.

또 "예를 들어 호가가 5만원~10만원 단위로 거래되면 0.005% 정도의 거래 비용이 발생하는데, 100만원 단위로 상장하면 5만원~10만원 단위였을 때에 비해 비용을 10분의 1 정도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각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이번 상품 출시가 삼성자산운용과의 시장점유율 간극을 좁히기 위한 '승부수'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이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CD 금리 추종 상품에 대한 성공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작년 9월 15일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은 순자산 6조 3308억원을 기록하며, KODEX 200(6조 1464억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상품의 시가총액은 지난달 31일 기준 7조 1361억원인데, 이는 전체 ETF 상품 중 가장 많은 수치다. 이에 힘입어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출시 후 양사 간 시장점유율 격차는 4.26%포인트(p)에서 3.36%p까지 좁혀졌다.

이에 대해 김 본부장은 "타사와의 경쟁을 의식한 건 없으며 '고객에 좋은 투자 상품을 소개하자'라는 자사 투자 철학이 담긴 상품"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은 CD 금리 91일물을 추종하는 반면, 이번에 출시될 상품은 CD 금리 1년물에 투자한다"며 "비교적 장기물을 추종하기 때문에 수익률이 더 높다는 장점이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은 오는 6일 상장할 예정이다.

stpoemse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