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박상우 엔케이맥스 대표 "반대매매 불가피한 상황…책임경영 하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주 피해 보상 대책 마련에 최대한 집중
전략적(SI)·재무적(FI) 투자자들과 구체적 협의 논의 중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자연살해(NK) 세포치료제 개발기업 '엔케이맥스'가 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주식담보대출(주담대) 반대매매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박상우 대표는 "반대매매 관련해 통보가 왔고, 지난 19일부터 계속 추가 담보 요청이 오던 상황이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반대매매를 유예해주고 있었던 곳이다. 담보 부족 사태를 해결하지 못한 상태였기에 담보권 실행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선택의 여지는 없었다"며 "일반적인 담보대출 규정에서 이 정도 하락 시, 원금 회수가 어려운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1차 경고 없이 바로 반대매매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채도 반대 매매 조건이 충족이 됐고, 가장 먼저 시작된 것은 사채쪽이었다. 주식 담보로 대출을 받게 되면 사금융 같은 경우, 매도에 대한 권리가 그곳에 있다"며 "매매를 실행하라는 연락이 오면, 증권사 직원은 실행할 수 밖에 없다"며 반대매매에 대한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박상우 엔케이맥스 대표이사가 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열어 반대매매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엔케이맥스 최대주주이던 박상우 대표 및 특별관계자 9인의 보유 지분이 1248만2184주(15.06%)에서 62만8902주(0.76%)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주식담보대출계약 변경 및 반대 매매로 인해 지난 24일 장내 매도가 발생했다.

공시에 따르면 박상우 대표와 특별관계인은 KB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등과 총 656만8618주에 대한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에 일부 엔케이맨스 주주들은 KB증권과 이베스트투자증권이 반대매매를 통해 박 대표의 지분을 매도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두 증권사는 반대매매를 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KB증권은 지난해 12월 22일 엔케이맥스에서 담보 19만8233주에 대한 대출금을 모두 상환했으며, (지난 10일)공시에 반영되지 않은 이유를 모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박 대표가 보유 주식을 매도해 대출금을 모두 갚았으며, 증권사가 반대매매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엔케이맥스는 주주 피해 보상을 위한 대책 마련과 투자업계 등과 접촉해 지분을 사들이는 방안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박 대표는 "주주분들에게 크게 사죄 드린다. 주주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회사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모든 집중을 다 하고 있다"며 "늦었지만 법무팀도 구성해 이런 사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의 기술력과 잠재력을 믿고 투자할 수 있는 전략적(SI)·재무적(FI) 투자자들 4곳과도 현재 논의 중에 있으며 구체적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회사의 기술력과 잠재력을 믿고 투자할 수 있는 전략적, 재무적 투자자를 유치하고 최대주주로서 책임경영에 나설 수 있게 하겠다" 덧붙였다.

엔케이맥스는 사실상 경영권 공백은 그대로 유지된 채, 최대 주주만 변경된 상태이기에 회사 경영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대표는 "일은 정상적으로 수행되고 있으며 내부 경영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은 똑같다. 저의 불찰로 일어난 일이므로 현재는 회사를 정상화하는게 제일 우선이다"며 "이 회사는 21년동안 연구개발을 해왔다. 올해부터는 그 결실을 볼 수 있는 중요한 해로, 지금은 주가가 떨어지고 있지만 최대한 주주분들에게 보상하려고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1일 엔케이맥스 주가는 전일 대비 2135원(42.6%)까지 하락했다. 엔케이맥스의 주가는 최근 급락세를 기록하다, 이날 소폭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1일 오후 2시 35분 기준 엔케이멕스는 전일 대비 2.58% 상승한 2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케이맥스 최근 한달간 주가 추이. [사진=한국거래소 캡처]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