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서천 특화시장 화재복구를 위한 재해구호기금 3000만원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전날 충남 서천군에 기부금 1000만원을 지원한 데 이어 이날 충남도청에 2000만원을 추가로 전달했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은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만나 기금을 전달하며 "피해 상인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특화시장 빠른 복구와 정상화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충청권 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충남, 충북, 세종에 각 3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지난 2022년에도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에 6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