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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더 뉴 랭글러·그랜드 체로키, 美 자동차 어워드 연속 수상

기사입력 : 2024년02월13일 09:36

최종수정 : 2024년02월13일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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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SUV·베스트 중형 SUV 수상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지프는 미국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 '카즈닷컴'의 '2024 베스트 SUV'와 미국 자동차 전문 TV 프로그램 '모터위크'의 '베스트 중형 SUV'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모델은 지프 '더 뉴 2024 랭글러'와 '그랜드 체로키'다.

지프는 미국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 '카즈닷컴'에서 '2024 베스트 SUV'와 미국 자동차 전문 TV 프로그램 '모터위크'에서 '베스트 중형 SUV'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더 뉴 2024 랭글러. [사진=지프]

카즈닷컴이 2024 베스트 SUV로 선정한 차량은 더 뉴 랭글러 전체 라인업으로, 2.0L 및 3.6L 가솔린 모델, 8기통 엔진을 탑재한 랭글러 루비콘 392, 그리고 전기모드로만 약 34km(21마일) 주행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랭글러 4xe를 포함한다. 특히 지프는 지난해 그랜드 체로키가 2023 베스트 SUV를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베스트 SUV를 수상했다. 

더 뉴 랭글러는 주행 성능, 첨단 안전 사양 등 오프로드 전용 차량 역량을 끌어올리며 주목받았다. 실내에 앞좌석 전동 시트, 12.3인치 터치스크린, 유커넥트 5(Uconnect 5®) 시스템, 사이드 커튼 에어백을 적용해 더욱 향상된 편의·안전 사양을 제공한다.

bea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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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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