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개혁신당, 25일 전 '정책·공천' 조율 목표…현역 의원 확보도 촉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는 25일 통합창당식 개최 예정
현역 5명 확보 시 5% '국고보조금'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흡수합당을 선언한 제3지대 '개혁신당'이 13일 최고위원회의로 본격 출범을 알렸다. 이들은 오는 25일 통합창당식을 열기 전 정책과 공천 문제 등을 놓고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개혁신당 정강정책과 관련해 "(내부에서) 어느정도는 타협점을 찾겠지만, 문제의식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동의한 상태이기에 최종 도출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개혁신당에 합류한 기존 3지대 세력이 이 대표가 발표한 정책에 어느정도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설명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준석(오른쪽)·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자리하고 있다. 2024.02.13 leehs@newspim.com

이 대표는 앞서 '노인 무임승차 제도 폐지' 및 '여성 신규 공무원 병역 의무화'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3지대가 통합하기 전 해당 정책 등을 놓고 합의를 이룰 수 있는지가 관건이었다. 개혁신당은 해당 정책들을 놓고 의견 조율을 하고 있다.

개혁신당 한 관계자는 "기존 개혁신당이 제시한 정책을 기본으로 해서 거기에 다 동의할 건지, 하나는 바꿀 건지 이런식의 조율이 이뤄지는 것"이라며 "이번 주 안에 어느정도 최종본이 다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신당 관계자 역시 "서로가 갖고 있는 정책적 방향과 고민에 대해서 존중하고 함께 논의한다는 원칙을 정리한 단계"라며 "그 원칙을 바탕으로 내부에서 논의해 맞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천심사관리위원회 구성 등 공천 일정과 관련해서도 내부 논의 중이다. 개혁신당 관계자는 "있는 후보를 다 낼지 말지가 더 급한 문제이기 때문에 공천 얘기를 서둘러 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거대 양당도 탈당 방지 차원에서 개혁신당의 공천 일정에 눈치보는 분위기다.

이에 이 대표는 "양당이 공천을 늦추는 건 후보가 확정되는 시기를 늦추는 것이고, 그럼 후보들이 정책 선거를 펼칠 시간이 줄게 된다"며 "유권자의 합리적 선택을 제한 한다는데 조금이라도 문제 의식과 심각성을 인지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개혁신당은 당장 오는 15일 국고보조금(경상보조금)을 지급 받는 현실적인 문제도 놓였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보조금 지급 당시 현역 의원 5명을 보유하거나 직전 국회의원 선거에서 2% 이상 지지율을 득표한 경우 5% 국고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5석 이하일 경우에는 각 호에 조건에 따라 2% 지급받을 수 있다. 보조금의 지급 차이가 커서 개혁신당은 15일까지 5석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개혁신당에 따르면, 황보승희 무소속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출신 양정숙 무소속 의원에게 영입을 적극 타진하고 있다. 국고보조금 지급 하루 전날인 오는 14일까지는 이들의 영입 여부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ycy148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