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109개 지자체 '도전장'…"늘봄학교 확대·공교육 강화" 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1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개최
2월 말까지 교육발전특구 1차 지정 마무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 집중
지자체, 지역 산업 연계 프로그램 도입 계획도 밝혀

[서울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교육의 힘으로 지방을 살리겠다는 취지로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15개 시‧도 94개 기초지자체 및 행정시 등 총 109개 지역자치단체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지방시대위원회는 13일 부산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를 열었다. 열한 번째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가 주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뉴스핌DB

이날 교육부는 다양한 지역주도 교육개혁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 시범지역 공모는 교육발전 특구에 대한 관심도와 지역의 준비 상황을 고려해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우선 지난 9일 마감된 1차 공모에는 15개 시‧도 94개 기초지자체 및 행정시(92개 기초지자체, 2개 행정시)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각 지역은 늘봄학교 확대부터 공교육 경쟁력 강화, 지역인재 선발 확대, 지역산업 연계 인재 양성 등 지역의 교육력을 높이고,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늘봄학교 확대는 교육발전특구를 신청한 대부분의 지역이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늘봄학교는 초등학생 자녀를 학교에서 최대 오후 8시까지 돌봐주는 제도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정주 요건을 개선하겠다는 내용이 골자다. 지역별로는 올해 1학기부터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를 확대하고, 지역 산업체 근로자를 위한 24시간 돌봄기간 운영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일부 지자체는 '사교육 없이' 주민이 원하는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지역 내 좋은 학교를 많이 만들기 위해 자율형 공립고 지정‧운영, IB프로그램 확대 등 공교육 모델이 제안됐다.

지역을 살리기 위한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 방안도 나왔다. 지역인재전형 비율을 확대해 지역 학생들이 선호하는 특수목적 학과를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입학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지역 교육청에서는 이와 연계해 지역 내 IB 운영 학교를 확대하고, 다양한 고교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인재양성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할 계획이다.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계획도 제시됐다. 지역별로 이차 전지, 바이오, 농생명, 문화‧관광 산업, 우주항공 산업 등 지역에서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사업과 연계한 '협약형 특성화고' '고교-대학 연계 교육과정'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이달 중으로 1차 교육발전특구 지정 심사를 마칠 예정이다.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이달 말까지 1차 지정을 마칠 방침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오는 5월부터 2차 공모를 추진해 7월 말 시범지역 2차 지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