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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일본서도 헬스케어 사업 시작…법인 신설

기사입력 : 2024년02월22일 17:25

최종수정 : 2024년02월22일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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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롯데홀딩스 100% 출자…자본금 1억엔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롯데그룹이 일본에서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 롯데홀딩스는 최근 자본금 1억엔(8억8450만원)을 들여 헬스케어 관련 법인을 신설했다.

법인 이름은 '롯데 메디팔레트 주식회사'로 일본 롯데홀딩스가 100% 출자했다. 일본 롯데 디지털 마케팅 총괄 사카이 료스케가 대표를 맡았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사진=롯데]

롯데 메디팔레트는 일본에서 건강 관리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아마존, 라쿠텐 등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지난 2022년 국내에서 롯데헬스케어를 설립해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앞서 신동빈 회장은 바이오 테크놀로지와 메타버스, 수소에너지, 이차전지 소재 등 4개 분야를 앞으로 힘줄 신성장 영역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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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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