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29일 '2024년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가 열리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 열린 통합방위회의는 지난 달 31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중앙통합방위회의의 후속 회의로 시·도의회, 국정원 대구지부, 교육청, 지역군부대, 대구·경북 경찰청, 소방서 등 주요 기관장 130여명의 통합방위작전 관련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 통합 방위 관계자들은 ▲북한 대남 위협 전망 ▲2023년 통합방위분야 추진성과 및 2024년 추진방향 ▲북한 기습 공격 시 지자체 대비 방안 ▲북한 핵 대비 국민보호대책 ▲다중이용시설 테러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을 공유했다.[사진=경북도] 2024.02.29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