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부여군의 한 석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3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밤 8시 40분쯤 부여군 초촌면 신암리에 위치한 석재공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불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2024.03.13 |
불은 밤 9시 10분쯤 완진됐다.
이 불로 건물 상당부분이 불에 탔고 공구류 등이 소실돼 22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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