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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美日在釜山举行第3次经济安全对话 讨论供应链新技术合作方案

기사입력 : 2024년03월14일 10:17

최종수정 : 2024년03월14일 10:17

纽斯频通讯社首尔3月14日电 韩国、美国和日本政府13日在釜山市举行第3次韩美日经济安全对话,就韩美日关键矿产安全伙伴关系(MSP)、印太经济框架(IPEF)等在关键矿产和供应链多边体系下加强合作进行讨论。

资料图:当地时间6月29日,出席北约峰会的韩国总统尹锡悦(左起顺时针)、美国总统拜登和日本首相岸田文雄举行韩美日峰会。【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据国家安保室13日消息,本次会议除讨论上述内容,三国还商定切实推进相关体系与早期预警系统(EWS)衔接的方案。

会议主要讨论三大议题,分别是供应链、核心新技术和数码领域。尤其是韩美日再次确认了去年8月举行的三国首脑会谈成为经济安全合作划时代发展的契机,并就力促首脑会谈成果落地方案进行了讨论。

在核心新技术领域,韩美日为加强国家级研究机构的共同研究与合作,将积极推进签署政府协定。量子领域,三国将寻求学术界和产业团体合作。以韩国新设宇宙航空厅为契机,加强在卫星导航等航天领域合作。 

在数字领域,韩国政府邀请美国和日本参与并支持人工智能主题峰会,三国还将共同应对网络安全威胁和数据安全。

首次韩美日经济安全对话于2023年1月举行,同年7月举行第2次会议。 韩国总统府国家安保室第三次长王允钟、美国国家安全委员会高级助理查布拉(Tarun Chhabra)、日本国家安全保障局内阁审议官高村泰夫作为三方首席代表出席第3次会议。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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