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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자동차, 미국서 SK온과 배터리 공급 계약 추진"

기사입력 : 2024년03월15일 09:50

최종수정 : 2024년03월15일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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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일본 닛산자동차가 미국 내 전기차(EV) 생산에 쓰일 배터리 공급업체로 한국 SK온과 계약을 체결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요미우리신문 보도를 인용해 15일 전했다.

닛산은 조만간 발표할 예정인 '3개년 중기 경영 계획'에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다는 전언이다.

닛산은 현재 중국 업체로부터 배터리를 공급받고 있는데 중국산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상 전기차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없어 한국 기업으로 공급망 개편 검토에 나선 것이란 설명이다.

지난해 닛산은 현재 중국 엔비전 AESC로부터 공급받는 배터리 외에 제2 배터리 공급처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밖에 닛산은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혼다와의 부품 공동 조달 등 타사와 제휴를 강화할 계획이다. 

닛산자동차 브랜드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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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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