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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리즈] 투수 최고 몸값 야마모토, 최악의 ML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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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안타는 못 쳤지만 시즌 첫 타점과 도루 기록
크로넨워스 4안타 4타점 맹타로 샌디에이고 승리 견인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 올해 미국프로야구에 진출한 야마모토 요시노부(25·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12년간 3억2500만 달러(약 4300억 원)에 계약, 총액 기준으로 메이저리그 투수 최고액을 받는 슈퍼스타다.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스프링캠프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투구하고 있는 야마모토 요시노부. [피닉스 로이터=뉴스핌]

타격에 스즈키 이치로(50·전 시애틀)가 있었고, 투타 겸업에 팀 동료인 '7억 달러의 사나이' 오타니 쇼헤이(30)가 있다면 투수로선 최근 세상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이다.

야마모토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월드투어 개막 2차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 1이닝동안 안타 4개를 맞고 1볼넷 2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지며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9타자를 맞아 1회에만 공 43개를 던졌다.

지난해까지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3년 연속 투수 4관왕과 최고투수상인 사와무라상을 수상한 그는 지난 시범경기에서도 세 차례 등판해 1패에 평균자책점 8.38로 극도의 부진을 보였다.

그는 정규시즌에서 호투를 다짐했지만 결국 데뷔전에서도 야구 인생 최악의 스타트를 끊었다.

샌디에이고 톱타자 산더르 보하르츠에게 중견수 앞 안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준 그는 제이크 크로넨워스에게 2타점 3루타를 맞았다. 4번 타자 매니 마차도에게 볼넷을 허용해 무사 1, 3루에 몰린 상황에서 김하성에게 희생플라이를 맞고 추가점을 내줬다.

유릭슨 프로파르를 삼진으로 처리한 그는 계속된 2사 2루에서 루이스 캄푸사노와 타일러 웨이드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5점을 내줬고, 잭슨 메릴을 삼진으로 잡으며 기나긴 1회를 마쳤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회 시작과 동시에 마이클 그로브를 마운드에 올리며 투수 교체를 했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33안타를 주고받는 난타전을 벌였지만 야마모토의 초반 실점이 끝까지 승패로 이어졌다. 전날 2-5로 패배한 샌디에이고가 15-11로 승리하며 서울시리즈 1승 1패로 수지를 맞췄다.

샌디에이고 5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한 김하성(28)은 이날 국내 야구팬 앞에서 시즌 첫 타점을 올리며 서울시리즈를 마무리했다. 김하성은 전날 볼넷 1개(3타수 무안타)를 얻은 데 이어 이날도 4타수 무안타로 첫 안타는 치지 못했지만 1타점 1볼넷 1도루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샌디에이고 4번 타자 매니 마차도의 타격 장면. [사진=쿠팡플레이 캡처]

오타니는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타율이 0.333으로 내려갔다. 샌디에이고는 크로넨 워스가 4타수 4안타 4타점, 마차도가 4타수 1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샌디에이고의 미국 본토 개막전은 29일 홈구장인 펫코파크에서 열린다. 상대는 이정후의 소속 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다.

한편 다저스 톱타자 무키 베츠는 6-10으로 뒤진 5회 1사 1루에서 샌디에이고 오른손 투수 마이클 킹의 5구째를 공략, 왼쪽 담을 넘기는 2점 홈런을 기록했다. 양 팀 통틀어 고척돔에서 첫 홈런을 친 그는 현대자동차가 제공하는 전기차 아이오닉을 받게 됐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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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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