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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말 UAM 상용화한다…'UAM 팀코리아'도 산‧학‧연‧관 167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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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팀코리아 제7차 본 협의체 회의 개최...참여기관 101→167개로 확대

[서울=뉴스핌]김정태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국토교통부는 26일 서울에서 백원국 제2차관(위원장) 주재로 UAM(도심항공교통) 팀코리아(UTK) 제7차 본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UTK는 K-UAM의 주요사항을 논의‧심의하는 산‧학‧연‧관 협의체로 2020년 6월 출범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고흥항공센터 내에선 K-UAM 실증을 위한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사진은 비정상 상황에 대응한 시뮬레이션을 검증하는 곳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K-UAM의 내년 말 상용화 본격 준비를 위해 UAM 팀코리아 운영체계 개편방안, 실증사업(GC)에 대한 향후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상용화를 위한 제도마련이 본격화됨에 따라 UTK 운영체계를 '워킹그룹 → 실무협의체 → 본협의체'로 정비하고 워킹그룹 중심의 논의기능을 강화해 참여기관을 101개에서 167개로 확대하는 등 'UAM 팀코리아 체계 개편 방안'을 의결했다.

국토부는 LG유플러스‧카카오모빌리티 등이 실증사업 대표협약 기관으로 참여하고 강원‧충남‧경남‧전북‧전남‧세종 등 광역지자체도 함께 포함됐다고 전했다.

반면 플라나, 대우건설-제주항공 컨소시엄 등 일부 기관은 협약이 해지되고 롯데 컨소시엄 기체운항 사업자는 종전 민트에어에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로 변경됐다. 

 

또 실증사업은 여건 변화를 반영해 실증일정도 일부 조정돼 GC-1 단계 통과 기준도 오는 4월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어 오는 9월부터는 평가단 운영을 통해 컨소시엄별 GC-1 통과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한편 국토부는 UTK 워킹그룹에서 UAM 상용화를 위해 필요한 각종 기준 초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버티포트 설계기준안, 도심형항공기 기준안을 논의하고 공식 제도화에 참고로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UAM 팀코리아는 세계적으로도 부러움을 사고 있는 K-UAM의 자랑"이라면서 "내년 말 UAM 상용화를 위해 UTK 참여기관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dbman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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