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글로벌 티저 사이트 오픈

기사입력 : 2024년03월28일 16:03

최종수정 : 2024년03월28일 16:0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28일,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사이트는 영어, 중국어(번체), 일본어를 지원하며, 대만·중화권·동남아시아·일본 시장을 대상으로 한다. 사이트 내 각 카테고리에서는 '아키에이지 워'의 새로운 글로벌 티저 영상과 세계관, 종족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 예정인 현지 프로모션과 이벤트 소식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글로벌 티저 사이트를 오픈한 지역 중 대만은 국내와 유사한 장르 선호도를 보이는 시장으로, '아키에이지 워'(대만 서비스명: 상고세기 - 전쟁)가 현지 코어 MMORPG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올해 2분기 내 글로벌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아키에이지 워'의 서비스를 맡은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 하드코어 MMORPG를 국내외에서 안정적으로 서비스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키에이지 워'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아키에이지 워'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PC와 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로, 원작 대비 강화된 전쟁과 전투 요소, 고퀄리티 그래픽과 뛰어난 최적화가 대표적인 특징이다. 지난해 3월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된 '아키에이지 워'는 출시 3일 만에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2위를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