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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청주 상당' 민주 이강일 42% vs 국민의힘 서승우 34%

기사입력 : 2024년04월01일 19:42

최종수정 : 2024년04월01일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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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청주방송총국 여론조사 결과 1일 발표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4.10 총선을 앞두고 충북 청주 상당선거구에서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후보 42%, 국민의힘 서승우 후보 34%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후보를 정하지 않았거나 없다는 응답, 모름·무응답 등 부동층은 23%로 나타났다.

민주당 이강일(왼쪽)· 국힘 서승우 후보(사진=뉴스핌DB]

적극 투표층의 후보 지지도를 보면 민주당 이강일 후보 47%, 국민의힘 서승우 후보 36%로 두 후보 간 격차가 11%p차로 벌어졌다.

녹색정의당 송상호 후보와 무소속 우근헌 후보는 각각 1%의 응답을 얻었다.

지지 후보를 정하지 않았거나 없다는 응답, 모름·무응답 등 부동층은 23%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청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청주 상당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6~30일 진행했다.

조사방법은 면접원에 의한 전화 면접조사로 이뤄졌다.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방식의 표본 선정 방법으로 진행됐다.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했고 2024년 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이다.

표본오차는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4.4%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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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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